제공되는 장소는 뉴욕의 중앙역이며 광고판형태의 블루투스 기기를 통해 제공될 것이라고 한다. 다운로드를 받을 사용자는 블루투스가 지원되는 PDA나 핸드폰을 가지고 광고판 주변 36 피트(약 11미터)안에 있으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블루투스 통신사용료는 비용을 지불하지 않으므로 사용자는 다운로드 받는 과정에서 비용을 낼 필요가 없다.
제공될 다섯개의 방송은 각각 'Shark', 'Smith', 'Jericho', 'The Class', 'CSI'이다.
이런 조치는 갈수록 시청자들이 광고를 제거한 프로그램 시청이 늘고 있는데 따른 대책으로 보인다. 미국은 DVR(Digital Video Recorder)의 보급으로 광고를 제거한 방송 녹화가 일반화되어 가고 있는 상황이다.
CBS의 이번 마케팅은 전통적인 광고방식의 전환을 의미한다. 방송사의 수익은 광고가 가장 크다. 그런 의미에서 적극적인 광고 마케팅을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사례라고 할 수 있겠다. TV쇼와 광고를 반드시 TV에서만 볼 필요는 없는 것이다. 그것이 광고판과 블루투스를 통해 개인 모바일 기기에서 보더라도 시청자가 그 방송과 함께 광고만 보게 된다면 방송의 목적은 달성하는 것이 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