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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에서 시범 서비스중인 디지털예보가 현재 베타서비스중이다.
2005년 10월 31일 시험서비스가 개시되었다.

홈페이지에 실린 FAQ중 '디지털예보란 무엇인가요?', '기존의 예보와 디지털예보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에 대한 답변이다.

디지털예보는 한반도와 그에 따른 해상을 중심으로 생산한 예보를 디지털화하여 제공하는 서비스로 시공간적으로 구체적인 숫자, 문자, 그래픽, 음성 형태, 로 ‘ 언제, 어디에 얼마나'와 같이 다양하고 상세한 예보정보를 제공하는 새로운 개념의 일기예보체계입니다.

기존의 예보는 시, 도, 군 단위의 예보구역별로 생산되던 것을 디지털예보는 읍, 면, 동의 행정구역별로 3시간간격의 상세예보로 정량화하여 제공되는 것으로써 기상예보 이용에 편의를 도모한 것입니다. 이렇게 제공되는 상세한 예보는 다양한 기상정보로서 활용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문자/음성예보라는 메뉴가 있다. 바로 여기에 RSS를 지원하는 반가운 표시가 눈에 띈다.

즉, RSS 리더기로 설정 시간별로 원하는 지역의 날씨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바로 이런 것이 RSS 비지니스이다. RSS는 먼 곳에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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