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로로의 얼음나라 환상체험 학습전
오늘 오후 가족들을 데리고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행사중인 '뽀로로의 얼음나라 환상체험 학습전'(휴~~~ 길다. 줄여서 얼음나라 체험학습)에 다녀왔다. 성인 15,000원 어린이 12,000원의 싸지 않은 입장료를 내고 1시간 30분 동안 체험(?)학습을 하게 되었다. 늘 그래왔듯 비용과 비용만큼의 기대를 하면 늘 실망하게 마련이다. 봄방학을 시작한 초등학생과 유아를 데리고 온 가족들로 토요일 오후 목동 아이스링크는 꾀나 붐볐다. 비싼 입장료와 붐비는 인파를 뚫고 처음 체험(?)한 것은 '환상 미끄럼틀' 아래 사진 보면, 이게 환상인지는 잘 모르겠다. 물론 이런 것도 타고 좋아하는 우리 둘째같은 녀석들이 많았다. 아님 내 눈높이에서 미끄럼틀을 판단한건진 모르겠다. '에디의 실험실'에선 몇가지 아이들 과학 실..
일상 이야기
2006. 2. 18.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