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의 한국음식점 Korea House(한국관)과 한국식품점 아리랑
'프라하의 연인'이라는 드라마에도 나왔다는 한국음식점 한국관(Korea House)에 다녀왔다. 지하철역 I.P. Pavlopa(이뻬 빠블로빠)역에서 가까운 위치에 있다. 지하철역에서나 박물관이 있는 바츨라프 광장에서도 그리 멀지 않다. 해외에서 한국음식점을 찾았을 때의 반가움은 이루 말할 수 없다. 한국관은 한국음식과 일식을 겸해서 제공하고 있다. 아직은 한국음식만으로는 유럽시장에 파고들기가 힘든 모양이다. 프라하 시내를 택시로 이동할 때 가장 많이 보인 아시아 음식점은 중국음식점이었다. 중국 특유의 붉은 색 음식점들은 시내 곳곳에서 볼 수 있었다. 중국음식점엔 한국음식이나 일본음식을 하지 않는다. 해외에 나가 있으면 한국음식점에 현지인들이 드나드는 곳은 성공한 음식점이라고 앞서 독일 출장 때에 포스트..
여행과 맛집
2007. 10. 1. 1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