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최대포 소금구이
마포에 가면 '최대포'란 이름의 고기집이 많다. 원조라는 단어까지 동원할 정도로 마포 최대포는 소문난 고기집들이다. 이 동네 다양한 최대포집에 일일히 다 가보지는 못했다. 대신 마포에서 자란 분이 소개해준 마포최대포에 갔다. 거기가 원조라는 설명과 함께... 지금 마포최대포의 사장은 40대 초반의 젊은 사장이다. 2대에 걸쳐 사업을 하고 있고 창업자의 아들이 운영을 하고 있다. 최대포홈페이지 : http://www.choidaepo.co.kr/ 일단 이 집은 공덕역 5번 출구과 4번 출구 사이에 있다. 아현역방향으로 기업은행 마포지점 바로 옆이다. 대로변 방향에 입구가 없기 때문에 처음 찾는 사람은 당황스러울 수도 있다. 또한 가게의 크기에 비해 주차장이 없으니 차를 가지고 간다면 주변 주차장에 주차를 ..
여행과 맛집
2006. 11. 26. 1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