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치바 Makuhari 도착
김해공항에서 출발하여 오후 12시 35분 동경 나리타 공항에 도착했다. IMC 2007 전시행사를 위해 난생 처음으로 일본에 왔다. 도착하면서 설레임과 호기심 그리고 기대와 불안감이 교차했다. 드디어 일본에 와서 일본을 직접 만나게 된 것이다. 전시행사가 있을 Makuhari는 조용하고 아름다웠다. 도쿄 베이의 동안에 자리잡고 있는 Makuhari는 한창 손님들을 받느라 분주하면서도 일본 특유의 조용함이 깃든 모습이었다. 늘 방송이나 다른 사람들의 말로만 듣던 일본의 동경은 말끔하게 정돈된 도시 그 자체였다. 이곳 Makuhari는 이승엽이 몸담고 있는 치바 롯데의 스타디움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바로 앞쪽에 태평양이 있고, 나란히 들어선 해안도로와 안쪽으로 높은 빌딩 사이로 건물들이 나란히 들어서 있다..
여행과 맛집
2007. 6. 13. 0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