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실내 공기를 깨끗하게 해주는 에어컨 필터 직접 교환하기
자가용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경우 자기 손으로 직접 차량을 손볼 수 있는 것은 의외로 많지 않다. 대부분 특수한 공구가 필요하고, 전문가의 손을 거쳐야 가능한 일들이 많다. 관심이 많은 사람들은 엔진오일교환이나 타이어 위치 바꾸기, 램프 교체 까지는 가능하지만, 일반적으로 귀찮고 힘든 일이어서 카센터나 서비스센터에 맡기는 것이 일반적이다. 엔진오일 교환에 대해서는 대부분의 운전자들이 잘 알고 있는 편이다. 그러나 차로 들어오는 실외공기를 정화시키는 에어컨 필터는 신경쓰지 않는 운전자들은 의외로 많다. 대부분 갑자기 날씨가 더워져서 에어컨을 켰을 때 퀴퀴한 냄새가 나면 에어컨 필터를 의심해 보고는 하지만, 일반적으로 평상시에는 그렇게 신경을 써서 관리하는 소모품이 아니다. 냄새만 안나면 아무 문제없다고 ..
일상 이야기
2009. 6. 21. 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