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고 있다. 아니... 왔다.
매서운 바람과 긴 어둠이 사라지자 봄은 슬그머니 왔고, 이곳 저곳에 뽐내고 다닌다. 나뭇가지 새싹에서 드러나고, 들풀속에 쑥나물로 표현하고, 여인들의 옷차림으로 대신한다.
봄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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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엔 알고 싶은 것이 너무 많다
by 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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