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골라와의 평가전을 보고 있다가 경기장에 눈이 내리는 것을 보고서야 밖에 큰 눈이 내린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베란다 창문 가려진 버티컬 사이로 눈이 창문을 때리고 있다.
3월 1일에 내리는 큰 눈. 세상 모든 것이 깨끗하다.
밟은 사람도 없도 없으니 그야 말로 순백의 세상이다. 모든 것을 덮어버린 하얀눈...
이런 모습에 고요함과 편안함을 느끼는 것은 눈만이 주는 묘한 매력이다.
베란다 창문 가려진 버티컬 사이로 눈이 창문을 때리고 있다.
3월 1일에 내리는 큰 눈. 세상 모든 것이 깨끗하다.
밟은 사람도 없도 없으니 그야 말로 순백의 세상이다. 모든 것을 덮어버린 하얀눈...
이런 모습에 고요함과 편안함을 느끼는 것은 눈만이 주는 묘한 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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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고나서 베란다 밖을 내다보니, 눈이 멎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