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노트북

일상 이야기 2006.02.18 23:34
집에서만 사용하는 내 노트북의 사양이다.

Model : SENS 820
CPU : Pentium-3 450 MHz
Memory : 256 MB
HDD : 30 GB
LCD : 14.1 인치
PCMCIA 802.11b 무선 랜카드 장착
OS : Windows 2000

지금 이 글도 노트북에서 쓰고 있다.

이 노트북은 아직도 쓸만하다. 웹사이트 들어가기에 불편없고, 밧데리 6만원 주고 리필한지 1년이지만 만충전하고 인터넷 사용해도 2시간 30분에서 3시간까지 작동한다.

가끔 부착되어 있는 S-Video 단자를 통해 TV를 연결해서 DivX 영화도 본다. 왠만한건 대부분 볼 수 있지만 몇몇 고압축 영화의 경우 버벅댄다. 그것말고는 그리 불편한 점이 없다.

물론 카트라이더는 실행되지 않는다. -.- 어차피 게임을 생각하지 않았기에... 하지만 스타크래프트, 삼국지 10 잘 돌아간다 -.-V

밥 먹고 식탁에 앉아 웹서핑하기엔 충분하다. 가끔 딸아이와 컴퓨터를 두고 신경전을 벌이면 이 노트북을 주면 된다. 물론 딸아이도 이 노트북이 데스크탑 PC보다 느린 사실을 잘 알고 있다.

가끔 어떤 프로그램을 돌리면 하드디스크를 읽는 노트북을 보면 불쌍하다. 쉴틈없이 하드디스크를 읽는데, 너에겐 참 무리한 프로그램이지? 이런 생각을 하게 만든다.... 그래도 기특하다.

이게 어디야?
벌써 이 친구와의 인연도 7년이 다 되어 간다. 그땐 최고였다. 구입당시 최신형이었으니까...

그러고 보니 내 서울생활 이력과도 비슷하네... ^^
Posted by 까칠한 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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