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재현되는 우리나라 IT 기업들의 비즈니스 과열 양상, UCC
UCC든 UGC로 불리든 소비자에겐 다 똑같은 사용자 창작물이다. 어제 오늘 계속 나오는 언론 보도에 따르면 전체 UCC의 0.4% 만이 자신이 직접 제작한 독창적인 UCC라는 기사는 그렇게 충격적이지 않다. 그럴 것이다라는 예상이었지만, 생각보다 독창적인 UCC는 아직 많이 생산되지는 않는구나 하는 생각이었다. 전자신문 : 네티즌 13%만 UCC 업로드 한다 UCC라는 단어가 이처럼 언론과 IT 기업에 회자되기 시작한 것은 불과 1년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그러나 지금 UCC는 Web 2.0이라는 용어와 함께 마치 IT 기업들이 추구하지 않으면 안되는 지상과제처럼 되어 버렸다. 여기에다 미국 대선을 비교하며 올해 연말에 있을 대통령 선거에 UCC가 결정적인 기여를 할 것이므로 대선주자들은 UCC를 잘..
기술 이야기
2007. 1. 17. 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