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두개의 경북권 신설 고속도로 개통 예정
다음주에 경북권에 두개의 고속도로가 개통되는데, 김천과 현풍을 잇는 중부내륙고속도로 연장선과 상주와 청원간을 잇는 고속도로가 개통된다. 11월 28일(수) 15:00 청원-상주간, 30일(금) 17:00 김천-현풍간 고속도로가 각각 개통된다. 김천-현풍간 고속도로는 여주분기점에서 김천분기점까지 이어지는 중부내륙고속도로의 연장선으로 구마고속도로 현풍에서 만나게 되어 수도권에서 경남 마산이나 진주 등의 남서부권으로 갈 경우 대구를 거치지않고 바로 갈 수 있는 도로이다. (김천-현풍간 고속도로, 출처 : 한국일보) 기존 대전이나 서울 등 수도권에서 마산이나 창원, 함양, 광주 등으로 가기 위해서는 경부고속도로에서 대구를 지나 구마고속도로로 우회진입해야만 했었다. 그러나, 김천분기점에서 바로 성산IC와 현풍IC..
일상 이야기
2007. 11. 22. 1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