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키워드로 살아가는 인터넷 언론사들
개인적으로 이효리라는 연예인에 대해 호감 또는 비호감 등의 특별한 감정은 없다. 그러나, 인터넷에 올라오는 이효리 관련 기사는 무조건 패스다. 즉, 안본다는 얘기다. 그 이유는 그녀의 사생활과 활동(대부분 가십성)을 시시콜콜 알리는 언론의 보도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기 때문이다. 왜 그런 기사들이 뉴스거리가 되는지 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가 되는지 이해도 되지 않을 뿐더러 어쩌다가는 제목만 봐도 짜증난다. 이런 인터넷에서의 경향은 나를 TV에 이효리가 나오면 다른 채널로 돌려버리게 만들었다. 그냥 괜히 싫은거다. 다른 일반 대중의 관심사가 이효리에 대해 호감을 보이는지 모르겠으나, 나는 시시콜콜한 이효리 콘텐츠로 인터넷을 통해 낚시를 하는 인터넷 언론때문에 이효리 콘텐츠가 싫어지고 있으며, 더 나아가 이효리..
기술 이야기
2008. 4. 20. 1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