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레일을 타고 레인보우브리지를 지나 오다이바로 가다
내일 상담행사를 앞두고, 상담장이 있는 시나가와를 찾았다. 저녁에 있을 결단식 전에 아이들 장난감을 사기 위해 레인보우 브리지가 있는 오다이바를 찾아 나섰다. 오다이바를 가기 위해서는 그 유명한 레인보우 브리지를 건너야 한다. 레인보우 브리지 아래로는 무인 모노레일이 지나다니는데, 비용이 일반 전철의 약 2배가격이었다. 유리카모메선인데, 동경지하철에 속하지 않고 별도의 요금체계를 가지고 운행된다. 레인보우 브리지는 '춤추는 대수사선 : 레인보우 브리지를 봉쇄하라'에 나오면서 우리에게 익숙한 다리다. 현수교인 레인보우 브리지는 중간이 볼록하고 양쪽으로 내려앉아서 무지개를 닮았다고 불려진 이름이라고 한다. 위 사진은 오다바이쪽에서 바라본 레인보우 다리전경이다. 앞에 뉴욕에 있는 것과 같은 모양인 여신상이 있..
여행과 맛집
2007. 6. 17. 2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