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영화의 인터넷 개봉과 독립 영화의 다운로드 서비스
국내 극장에 상영되는 영화는 전세계적으로 만들어진 영화의 아주 일부일뿐이다. 또한 독립영화 같은 경우에도 전용극장이 있긴하지만, 극장에서 보기란 정말 어려운 일이다. 이 말은 영화의 주요 소비 채널이 극장이라는 거대한 채널에 의해 사람들에게 소비된다는 뜻이다. 극장은 배급사에 의해 조절되기 때문에 극장에서 볼 수 있는 영화들은 배급사들에 의해 결정된다. 소비자는 그저 그렇게 결정된 영화에 대해 감상만 있을 뿐이다. 어제와 오늘 두가지 뉴스는 이런 영화배급에 대한 고전적인 영역을 파괴하려는 시도가 있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서울=연합뉴스) 홍성록 기자 = '미안하다,사랑한다' 등 몇몇 애니메이션이 시도했던 인터넷 개봉이 이제 극영화로까지 옮겨갔다. 영화수입사 죠이앤키노는 19일 '걸스 라이프'를 시작..
기술 이야기
2007. 1. 13. 1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