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가 담긴 블로그 그리고 블로고스피어
블로그가 보편화되면서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블로그를 찾고 있으며, 더 많은 사람들이 블로거가 되고있다. 블로그의 정체성에 대해 논의는 개인마다 조금씩 다른 입장이지만, 분명한 것은 엄연히 블로그도 하나의 정보채널로서 인식이 되어 가고 있다는 점이다. 블로거가 기자인가 아닌가 하는 문제로 갑론을박하는 모습을 보기도 하지만, 몇몇 블로거는 기자와는 다른 차원의 언론인이라고 불러도 될만큼 블로거들의 영역은 분명히 존재하고 있다. 블로깅의 목적이 무엇이어야 한다는 것은 없다. 그냥 일상에 대한 기록이어도 좋고, 지식의 나열도 좋고, 펌블로그도 괜찮다. 마치 기자처럼 분석과 현상을 설명하는 것도 괜찮다. 그냥 온라인을 통해 하고 싶은 말을 하는 곳이 블로고스피어 아닐까? 문득, 블로그에 대한 생각을 하다가, 사..
기술 이야기
2007. 7. 6. 1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