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드디어 비디오광고 테스트 시작
구글이 텍스트 기반의 광고에서 동영상을 통한 광고 영역까지 확대했다. 23일 수요일, 구글은 비디오(동영상)광고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모든 사용자들에게 공개한 것은 아니고, 애드센스를 이용한 광고를 집행 중인 고객그룹을 상대로 시험에 들어갔다고 한다. 비디오광고는 최대 30초까지 제공되며, 제공될 콘텐츠의 앞이나 뒤 그리고 중간에 삽입이 가능하며, 제공자는 사용자가 광고를 넘길(skip) 수 있도록 할 것인지, 강제할 것인지를 설정할 수 있게 제공한다. 구글은 이미 작년부터 배너형태의 비디오 광고를 선보인바 있다. 일명 click-to-play라는 방식으로 구글 비디오나 유투브 플레이어가 없어도 클릭하면 광고가 플레이되는 스팟광고 서비스를 오픈했었다. 이런 움직임은 최근 광고를 기반으로 서비스를 ..
기술 이야기
2007. 5. 24. 1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