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새해 맞으시기 바랍니다
회사밖 도로 풍경이 명절 연휴가 시작되는 바로 전날 같습니다. 오늘은 퇴근시간이 많이 당겨진 것 같이 느껴지는군요. 차들이 가득차 있고, 모두들 서둘러 집으로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저마다 많은 생각들을 하면서 집으로 발길을 돌리겠죠. 사실, 12월 31일이 주는 것이 살아가면서 큰 의미가 되지는 못하겠지만, 적어도 이별과 만남이 교차하는 날로서의 의미는 있을 것입니다. 버리고 싶은 것도 많고, 잊고 싶은 것도 많고, 얻고 싶고 누리고 싶은 행복도 정말 많습니다. 버리고, 잊고 싶은 것들 오늘 다 버리고 잊어버리세요. 오늘은 얻고 싶고 누리고 싶은 행복을 생각해 보세요. 앞으로 그렇게 될 것입니다. 각오가 새로워 지는 날이 바로 오늘이랍니다. 내일부터 벌어질 새로운 한해에 대한 기대가 정점인 날이죠. 늘..
일상 이야기
2008. 12. 31. 1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