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서울시장의 황제 테니스 논란에 대해...
연일 이명박 서울시장의 테니스 게이트 (내가 임의로 붙인 명칭이다.)로 떠들석 하다. 이 일은 이해찬 총리의 3.1절 골프와 비교를 하여 더욱 논란을 가열시키고 있다. 호사가들은 아주 좋아하겠다. 총리와 서울시장, 골프와 테니스의 대결이니까... 우선 이 논란의 명제를 살펴 보자. (3월 23일 10시 까지의 뉴스 기록이다.) 1. 옛 안기부 체육관이었던 남산 실내 테니스장(경기장은 1개 면뿐)이 95년 서울시로 소유권이 넘어왔고 서울시민 누구라도 사용할 수있는 시설로 변경이 되었으나 실상을 알아보니 특정인사들의 전유물이었다. 2. 서울시 테니스협회장 선씨는 테니스장 위탁운영업체인 한국체육진흥회와 2003년 4월에서 2004년 8월까지 토요일 전일 일요일 오후를 사용하는 구두계약을 하였다. 그리고 서울시..
일상 이야기
2006. 3. 23. 2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