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들을 배려하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었더라면... 동대구역 앞 불법주정차
위 사진은 오늘 오후 1시 20분쯤 동대구역 앞 도로(동대구 네거리에서 파티마 병원 방향)에서 찍은 사진이다. 경찰차와 경찰 두명이 앞에 불법 주차되어 있는 차량 운전자에게 전화를 하고 있는 장면이다. 해당 차량은 운전석에 사람이 없고 비상등만 켜져 있는 상태로 도로 2차선에 정차되어 있는 상태이다. 그 앞에 그렌저 승용차도 동일한 상황이다. 운행 중이 아니라 정차해 있다. 보이지 않지만 내가 타고 있는 차 뒤로는 다른 차들이 꽉 막혀 있는 상황이다. 신호가 있는 정지선 제일 앞에서 신호대기를 하고 있는 상태에서 찍은 사진이다. 동대구역앞의 교통정체는 심각한 수준으로 이곳을 지나는 대구시민이나 대구를 찾아 동대구역을 나서는 손님 모두에게 이 구간은 정말 답답해 보이는 구간이었다. 동대구역 앞 교통문제는 ..
일상 이야기
2007. 8. 1. 1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