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겁고 빠르게 피자를 즐긴다, 피자헛 Hot & OnTime Guaranteed
음식 배달서비스를 시키면 가장 우려되는 것은 배달시간과 배달에 따른 맛의 변화이다. 오랜 배달시간은 음식으로 인해 즐거울 분위기를 망치는 주범이고, 제 맛이 나지 않는다면 배달을 시키는 이유가 없어진다. 자장면, 짬뽕같은 면류는 오랜 배달시간으로 인해 면이 불면 맛이 없어지는 대표적인 배달음식이다. 식사종류를 시켜도 마찬가지다. 탕이나 찌개류를 시켰는데 식어서 도착한다면 맛은 반감된다. 많은 분들이 즐겨먹는 피자 역시 배달이 늦거나 식어서 도착한다면 배달시켜 먹을 이유가 없을 것이다. 대부분이 피자업체들이 주문후 30분내 배달을 원칙으로 하는 것도 기다림과 맛의 변화를 최소화하겠다는 나름대로의 의지표현이다. 어제는 회사동료들에게 피자를 쐈다. 블로그를 통해 얻은 일부 수익금에 대한 한 턱(좀 약했지만^^..
리뷰 이야기
2008. 11. 21. 1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