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는 풍각쟁이'는 저작권 만료된 노래라는군
'오빠는 풍각쟁이' (1938년 공표, 박영호 작사, 김송규 작곡, 박향림 노래)는 요즘 우리에게도 알려진 옛 노래다. 어느 방송인이 이 노래를 불렀다가 화재가 된 적이 있었고, 그 가사가 참 재미있기 때문에 많이들 알고 있는 노래이다. 이 노래는 앞으로, 정해진 절차만 따르면 편하게 저작권 침해의 소지없이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저작권심의위원회는 저작권 자유이용사이트(http://freeuse.copyright.or.kr)라는 사이트를 내일(6일)오픈한다고 발표했다. 지금 접속해 보니 이미 오픈했다. inews24 : 저작권 걱정 NO, '자유이용사이트' 오픈 (4월 30일까지 이벤트도 한단다. 조회수를 주시하시라 -.-V) 약 1만 7천건 가량의 저작권 만료나 저작권 기부한 자료를 공개하는 좀 이색..
기술 이야기
2007. 3. 5. 1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