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new experience every week - 독일 기업 Tchibo
'A new experience every week' 라는 슬로건은 독일기업 Tchibo(치보)의 것이다. '매주 새로운 것들을 공급해 드립니다'로 해석이 되는 이 문구는 우편 커피 판매로 시작하여 유통의 대명사로 바뀐 Tchibo를 나타내는 상징적인 슬로건이다. 독일 사람들에게 Tchibo를 아느냐고 묻는 것은 우리에게 '이마트'나 '홈플러스'가 뭔지 아느냐라고 묻는 것과 마찬가지로 널리 알려진 브랜드이자 유통의 이미지이다. 물론 커피는 두말할 나위가 없다. 고급원두커피를 생산하는 유명회사로 인식되어 있는 이 회사는 고급 커피원두만을 선별하여 자신들만의 독특한 기술로 볶은 커피를 판매하다가 우편 주문아 발송하던 사업으로 널리 알려지기 시작한 회사이다. Tchibo는 1949년 함부르크에서 Max Her..
기술 이야기
2007. 4. 11. 1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