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earwire의 재정 위기와 WiMAX의 운명
WiMAX 서비스의 개척자 Clearwire의 재정 위기가 심각한 것으로 보인다. CEO의 언론 인터뷰를 통해 현재 Clearwire가 심각한 재정난에 봉착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지난 금요일 Clearwire CEO Erik Prusch은 Wall Street Journal과의 인터뷰를 통해 당장 12월 1일 갚아야할 채무에 대한 어려움을 호소했다. 잘못하다가는 채무불이행(디폴트)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는 뉘앙스를 남겼다. 당장 갚아야할 채무는 2억 3,700만 달러로 Clearwire에는 상당히 부담스런 금액이다. 3분기가 끝난 지난 9월 30일 당시 Clearwire의 현금 보유액은 투자금 포함 6억 9,800만 달러였으며, 장기 부채는 40억 달러 가까이 되었다. 만일 단기 부채를 포함한 도래 ..
기술 이야기
2011. 11. 21. 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