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문자로도 신고가 가능한 112
추석연휴기간 동안 여의도 일대를 대상으로 하는 테러 첩보가 입수되어 경찰이 비상 근무를 하고 있다는 소식이 나왔었다. [YTN] '여의도 폭파' 협박…수색 중 이 뉴스 때문에 한 초등학생이 어의없는 장난으로까지 이어져서 혼란을 빚었던 모양이다. [YTN] 초등학생이 63빌딩 폭파 협박 뉴스를 읽어보니, 서울에 사는 초등학교 4학년 어린이가 자신의 핸드폰으로 112에 문자신고를 했다고 나왔다. 잠시 헛갈렸다. 언제부터 112로 문자 신고가 가능했지? 찾아보니 이미 2003년 11월 24일부터 이 서비스가 시작되었다는 인터넷 뉴스가 있다. [YTN]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112 신고 112 문자메시지를 통해 폭파협박을 한 것이 이번이 처음은 아닌 모양이다. 올 3월에도 타워펠리스틑 폭파하겠다는 문자를 보낸 ..
기술 이야기
2007. 9. 27. 1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