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8시, 9시 뉴스는 변해야 산다
MBC와 KBS의 9시 뉴스와 SBS의 8시 뉴스는 변해야 산다. MBC뉴스의 시청률 추락은 예견된 것이었다. KBS는 그 영향권에서 살짝 비켜나 있지만 역시 MBC 못지 않다. 다만 SBS 8시 뉴스만이 시대의 흐름을 알고 있는듯 하다. 인터넷의 뉴스가 속보성을 가지지 못했을때는 제일 빠른 뉴스는 라디오의 매시간 마다 하는 정각 뉴스였다. 뉴스가 궁금한 사람들은 매시간 정각에 맞추어 라디오 채널을 맞추어야 했다. 하지만 지금은 원하는 뉴스는 뉴스 사이트나 포털에 들어가면 거의 실시간으로 뉴스을 접할 수 있다. 기존 방송사의 저녁 TV뉴스는 라디오 뉴스에 비해 보고 듣는 뉴스이기에 인기가 있었다. 9시 뉴스 시간대가 황금시간대로서 9시 뉴스 이전의 광고나 뉴스 후의 광고는 최고의 광고가격을 자랑했다. 그..
일상 이야기
2006. 5. 29. 2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