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bile World Congress 2009 개막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Mobile World Congress 2009가 열리고 있다. 사진을 통해 본 바르셀로나는 흐린 날씨다. 몬주익 언덕 아래 까탈루냐 국립 미술 박물관 일대(Fira de Barcelona)에서 열리고 있다. 외신들은 Apple을 제외한 스마트폰의 경연장으로 변할 것 같다는 분위기를 전한 바 있다. 아마도 내일 아침이면 풍성한 뉴스들이 인터넷을 장식할 것 같다. 삼성전자와 LG전자도 각각 울트라터치와 아레나로 스마트폰 경쟁에서 자웅을 겨룰 것으로 예상되는데, 역시나 Hall 간판에 아레나를 내세웠다. 언듯봐도 iPhone과 너무 닮아보인다. 간발의 차이로 세계 3위 휴대폰 제조사가 된것을 자랑이라도 하듯 LG전자는 이번 행사의 Platinum Sponsor로 나섰다. 작년 8%가 조..
기술 이야기
2009. 2. 16.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