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색영장 진술서 공개로 드러난 iPhone 4세대 프로토타입 유출 사건 경위
지난 4월 2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San Mateo 경찰은 4세대 iPhone 프로토타입 공개와 관련되어 이를 공개한 Gizmodo 편집자인 Jason Chen의 집과 차를 압수수색했다. 그러나 압수수색이 벌어진지 10여일이 지나도 수색영장 진술서가 공개되지 않아 의혹을 샀었다. 어떤 이유로 가택 수색을 하게 되었는지가 적혀있는 수색영장은 통상 10여일이 지나면 법원이 공개하게 되어 있기 때문이다. 2010/05/06 - Gizmodo 편집자 압수수색에 대한 언론사들의 집단반발 외 이에 대해 AP를 비롯한 CNET News, Wired 등이 진술서 내용을 공개하라고 촉구했고, 결국 14일 금요일 San Mateo 고등법원은 진술서 공개를 명령했다. 공개된 진술서는 San Mateo 보안관실의 형사 M..
기술 이야기
2010. 5. 15. 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