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이동식 저장장치가 널려 있다. 사은품으로 1GB 용량의 이동식 메모리를 나누어 주기도 할 정도로 가격이 많이 내렸고, 많은 이동식 저장장치들이 이동식 드라이브 기능을 지원하므로 활용도가 아주 높다. 지금은 핸드폰, PDA, PMP, USB 메모리 등 다양한 기기들이 화려한 외출을 위해 데이터를 보관하는 기능을 지원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이런 포터블 기기들을 가지고 다니는 이유는 언제 어디서나 자신의 자료나 프로그램을 다른 컴퓨터에서 보거나 전달을 할 수 있기 때문인데, 문제는 데이터를 지원하는 애플리케이션의 경우 가지고 다니기 힘들다는 것이다. 예를들어 자주 찾아보는 사이트의 북마크를 가지고 다니고 싶은데, 브라우저를 이동식 저장장치에 담아다닐 수는 없을까, 이미 셋팅이 된 이메일 클라이언트 프..
기술 이야기
2006. 9. 15. 1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