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hone 4세대 생산 관련 루머, 연내 2,400만 대 공급
이번에도 대만의 DigiTimes가 곧 출시 예정인 Apple iPhoe 4세대에 대한 소식을 보도했다. 작년 iPhone 3GS 출시전에도 DigiTimes가 부품 수급 관련 보도를 했었고 크게 벗어나지 않은 수준에서 맞았기 때문에 이번 보도도 전혀 벗어난 예측 기사라고 할 수는 없을 것이다. DigiTimes의 애널리스트 Ming-Chi Kuo(밍치쿼)에 따르면, iPhone 제조업체인 Foxconn은 연내 2,400만 대의 iPhone 4세대를 만들 것이며, 6월안에 450만 대, 1,950만 대를 연말까지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자체 조사를 통해 주장했다. 상반기가 끝나는 6월에 초도 물량이 450만 대라는 것은 아마도 다음달 7일 시작될 WWDC에서 첫 선을 보인 뒤 예약주문을 받고, 판매를..
기술 이야기
2010. 5. 18. 0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