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스마트폰을 써도 될까? 나의 첫 스마트폰 T옴니아2에 대한 기대
1996년,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바뀐 첫 휴대전화기를 통해 처음으로 이동통신 서비스를 접한지 벌써 13년이 훌쩍 넘어 버렸다. 당시 삼성전자의 'Anycall SCH-100S' 라는 모델은 아직 버리지 않고 집에 보관중이다. 몇년전까지 충전을 하면 켜지고 작동을 했지만 언젠가부터 배터리가 충전되지 않아 지금은 켜지지도 않는다. 나의 첫 휴대폰 Anycall SCH-100S 100S는 당시 공장출고가격이 87만원으로 지금과 비교해도 만만치 않은 가격이었다. 보조금이라는 것이 없었을 때니 매장에서 달라는 가격을 고스란히 그대로 지불하고 구입한 제품이었다. 당시 복학생신분이었지만 벤처기업에 근무하느라 휴대폰이 필요해서 어쩔 수 없이 큰 돈을 지불하여 구입했던 단말기였다. 100S 이후로도 얼마전까지 내 손을..
리뷰 이야기
2009. 11. 7. 0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