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영화배우겸 이종격투기선수 Joe Son 긴급체포
UFC나 PRIDE를 즐겨보는 사람이라면 Joe Son(조선, 또는 조손)이라는 격투기 선수를 기억할지는 모르겠다. 개인적으로 이종격투기를 좋아하지 않아서 잘 모르지만,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알아보며, 한때는 이슈를 일으켰던 선수인 모양이다. 더군다가 그가 한국계 미국인이며, 우리에게도 널리 알려진 007 패러디 영화인 'Austin Powers'(1997)에서 'Random Task'라는 악당으로 출연한 적도 있어서 나름대로 알려진 스타인 것 같다. (출처 : TMZ) 1971년생(imdb에는 1970년생으로 표기)으로 알려진 그는 올해 한국나이로 38살이다. 2002년 PRIDE에서 은퇴를 했고, 지금은 특별히 활동하는 일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1990년에 벌어진 몇 건의 범죄 관련 용의자로..
일상 이야기
2008. 10. 10. 1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