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쳐져야할 국내 전시 문화 하나
나루터님의 블로그를 읽다가, 내겐 늘 안좋은 기억으로만 남아있던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 놓은 것을 보았다. Podcasting in Korea! : 레인콤 새로운 제품 취재 후기 - 아이리버 디즈니, 아이리버 네비게이션 NV 그리고 장관님 IT 전시회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은 누구인가? 전시자인가? 주최자인가? 바로 관람객이다. SEK 2007은 정보통신부가 과기부 산자부와 함께 주최 기관인 행사이다. 주최 기관의 수장이 전시회에 들렀다는 것은 분명 중요한 일일 것이다. 그사람이 행사의 VIP는 확실하지만, VIP를 위해 일반 참관객에게 결례되는 행동을 해도 되는 것인지는 생각해 볼 일이다. '장관님이 오셨으니 자리를 비켜달라'라는 요청은 했겠지만, 그 자리의 참관객들에게 미리 시간을 두고 정중한 사전 양해..
기술 이야기
2007. 6. 30. 1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