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의 본격 모바일 어플시대 선언, 네이버 웹툰, 오픈캐스트 앱스토어에 공개
NHN이 네이버 지도와 네이버시계, 실시간검색어에 이어 이미 예고했던 네이버 웹툰과 오픈캐스트 어플을 앱스토어에 공개했다. 현재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이미 많은 사람들이 다운로드 하고 있다. 특히 웹툰은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볼 수 있도록 다운로드를 지원하고 있어서 이동중에도 네이버 웹툰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현재 약 60여종의 만화가 공개되어 있으며, 장르별 분류와 가로보기도 지원한다. 사용자 별점과 조회수, 업데이트, 요일/완결 순 등 다양한 정렬방법도 제공하고 있어서 편리하게 원하는 만화를 찾을 수 있다. 카툰은 지하철이나 버스, 약속 시간의 킬링타임용으로 적격한 콘텐츠다. 사실상 모바일을 위한 콘텐츠라 불러도 손색없을 정도로 모바일과는 궁합이 잘 맞는 콘텐츠라고 할 수 있겠다. ..
기술 이야기
2009. 6. 1. 1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