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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속인터넷 + 퍼스널 미디어 디바이스 + 콘텐츠'가 만들어낸 합작품이 바로 팟캐스트(Podcast)이다.
디지털 콘텐츠 생성은 날이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콘텐츠는 특정 개인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여러 사람이 소비하기 위한 것이다. 그러므로 만드는것 이상으로 배포가 중요하게 된다.
기존의 콘텐츠들은 특정 집단과 특정인에 의해 그리고 특정 매체(채널)에 의해 만들고 배포되어 왔다. TV, 라디오, 영화, 음악, 서적 등 만드는 주체와 배포하는 채널이 거의 결정되어 있었다. 방송국, 영화관, 음반가게, 서점 등 콘텐츠를 구입하고 즐기기 위해선 이미 정해진 채널을 만나야했다. '온라인'이라고 부르는 인터넷을 빗대어 그런 채널을 '오프라인'이라고 부르고 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초고속인터넷'이라는 훌륭한 온라인 배포 채널이 생겼다. 사람들은 더 쉽게 여러 사람들과 교감할 수 있게 되었고, 적극적인 콘텐츠 소비에 나서게 되었다. 콘텐츠는 소비가 활발해지면 생산도 덩달아 활발해지는 기존 제조시스템과 아주 많이 닮아 있다. 인기있는 콘텐츠는 또 다른 인기있는 콘텐츠를 위해 확대 생산된다.
인터넷을 통한 온라인 콘텐츠 배급은 거의 실시간적인 반응과 결과를 알아낼 수 있다. 흥행과 실패의 경계가 뚜렷하고 흥행에 대한 코드는 직접적인 생산자뿐만 아니라 여러 사람에게 영감을 주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어느 콘텐츠가 다른 콘텐츠 제작의 모티브도 제공하게 된다. 그런면에서 블로그와 블로그의 트랙백은 아주 좋은 예라고 할 수 있겠다.
사실 콘텐츠와 초고속인터넷만 있어도 콘텐츠의 생산과 배포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근 10년간 한국사회에 만들어진 '초고속인터넷+콘텐츠'의 조합이 현재 우리 온라인 문화라고 보면 되겠다.
이젠 집안이나 사무실에서만 이런 소비를 요구하는 것뿐만 아니라 밖으로 나가고 싶어한다. 언제 어디서나 네트워크에 접속되어 있기를 원하고 언제 어디서나 자신이 원하는 콘텐츠를 소비하고자 하는 욕구가 생기게 되었다. 바로 이런 욕구의 실현이 바로 MP3P, PMP, PDA, UMPC 같은 이동형 플레이어의 등장이다. 이 중에서 UMPC를 제외한 핸드핼드 장비들인 MP3P, PMP, PDA는 PC같은 강력한 프로세서를 탑재하지 않고도 특정한 작업을 손쉽게 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진 기기들이다.
이런 이동형 기기들이 '초고속인터넷+콘텐츠'를 밖으로 나가서 즐길 수 있도록 자유를 주었다. 물론 여기엔 'on Net'(on Air를 빗대어 개인적으로 지어낸 용어이다.)이 아닌 'off Net' 영역이 바로 팟캐스트의 영역이라고 보면 되겠다. 'on Net'으로 가는 것이 바로 Wibro, HSDPA, Wireless Internet 등이 되겠다.
기존 유선 인터넷이 폭발적인 성장을 이룬 이면에 합리적인 가격이 뒷받침 되었다는 사실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 Wibro나 HSDPA가 활성화되기 위해서도 비용이 가장 큰 장벽임은 예측하지 않아도 알 수 있다.
바로 그런 비용(콘텐츠 비용이 아닌 접속과 인프라 사용비용)이 한동안 콘텐츠 이용을 억제하게 될 것이다. 월 3만원짜리 유선 초고속인터넷과 또 다시 월3만원 내외의 무선 인터넷 비용을 기꺼이 지불할 사용자가 얼마나 많을까? 그것뿐인가? 핸드폰 사용료는? 그럴때 대안이 바로 팟캐스팅(팟캐스트 이용하기)이 될 수 있다.
그럼 팟캐스트로 할 수 있는 것이 뭐가 있는지 한번 살펴보자.
(여기에 설명하는 것은 콘텐츠의 합법성과 오디오와 비디오를 구분하지 않겠다. 중요한 것은 적절하게 콘텐츠를 소비하는 일이니까...)
뭐, 이것보다 더 많은 활용법이 있을 것이다. 우선적으로 생각해 본것이지만,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진 것이 바로 팟캐스트이다.
어서 빨리 팟캐스팅 해보자.
콘텐츠는 결국 우리 모두의 삶을 풍성하게 할테니까...
디지털 콘텐츠 생성은 날이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콘텐츠는 특정 개인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여러 사람이 소비하기 위한 것이다. 그러므로 만드는것 이상으로 배포가 중요하게 된다.
기존의 콘텐츠들은 특정 집단과 특정인에 의해 그리고 특정 매체(채널)에 의해 만들고 배포되어 왔다. TV, 라디오, 영화, 음악, 서적 등 만드는 주체와 배포하는 채널이 거의 결정되어 있었다. 방송국, 영화관, 음반가게, 서점 등 콘텐츠를 구입하고 즐기기 위해선 이미 정해진 채널을 만나야했다. '온라인'이라고 부르는 인터넷을 빗대어 그런 채널을 '오프라인'이라고 부르고 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초고속인터넷'이라는 훌륭한 온라인 배포 채널이 생겼다. 사람들은 더 쉽게 여러 사람들과 교감할 수 있게 되었고, 적극적인 콘텐츠 소비에 나서게 되었다. 콘텐츠는 소비가 활발해지면 생산도 덩달아 활발해지는 기존 제조시스템과 아주 많이 닮아 있다. 인기있는 콘텐츠는 또 다른 인기있는 콘텐츠를 위해 확대 생산된다.
인터넷을 통한 온라인 콘텐츠 배급은 거의 실시간적인 반응과 결과를 알아낼 수 있다. 흥행과 실패의 경계가 뚜렷하고 흥행에 대한 코드는 직접적인 생산자뿐만 아니라 여러 사람에게 영감을 주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어느 콘텐츠가 다른 콘텐츠 제작의 모티브도 제공하게 된다. 그런면에서 블로그와 블로그의 트랙백은 아주 좋은 예라고 할 수 있겠다.
사실 콘텐츠와 초고속인터넷만 있어도 콘텐츠의 생산과 배포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근 10년간 한국사회에 만들어진 '초고속인터넷+콘텐츠'의 조합이 현재 우리 온라인 문화라고 보면 되겠다.
이젠 집안이나 사무실에서만 이런 소비를 요구하는 것뿐만 아니라 밖으로 나가고 싶어한다. 언제 어디서나 네트워크에 접속되어 있기를 원하고 언제 어디서나 자신이 원하는 콘텐츠를 소비하고자 하는 욕구가 생기게 되었다. 바로 이런 욕구의 실현이 바로 MP3P, PMP, PDA, UMPC 같은 이동형 플레이어의 등장이다. 이 중에서 UMPC를 제외한 핸드핼드 장비들인 MP3P, PMP, PDA는 PC같은 강력한 프로세서를 탑재하지 않고도 특정한 작업을 손쉽게 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진 기기들이다.
이런 이동형 기기들이 '초고속인터넷+콘텐츠'를 밖으로 나가서 즐길 수 있도록 자유를 주었다. 물론 여기엔 'on Net'(on Air를 빗대어 개인적으로 지어낸 용어이다.)이 아닌 'off Net' 영역이 바로 팟캐스트의 영역이라고 보면 되겠다. 'on Net'으로 가는 것이 바로 Wibro, HSDPA, Wireless Internet 등이 되겠다.
기존 유선 인터넷이 폭발적인 성장을 이룬 이면에 합리적인 가격이 뒷받침 되었다는 사실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 Wibro나 HSDPA가 활성화되기 위해서도 비용이 가장 큰 장벽임은 예측하지 않아도 알 수 있다.
바로 그런 비용(콘텐츠 비용이 아닌 접속과 인프라 사용비용)이 한동안 콘텐츠 이용을 억제하게 될 것이다. 월 3만원짜리 유선 초고속인터넷과 또 다시 월3만원 내외의 무선 인터넷 비용을 기꺼이 지불할 사용자가 얼마나 많을까? 그것뿐인가? 핸드폰 사용료는? 그럴때 대안이 바로 팟캐스팅(팟캐스트 이용하기)이 될 수 있다.
그럼 팟캐스트로 할 수 있는 것이 뭐가 있는지 한번 살펴보자.
(여기에 설명하는 것은 콘텐츠의 합법성과 오디오와 비디오를 구분하지 않겠다. 중요한 것은 적절하게 콘텐츠를 소비하는 일이니까...)
1. 뉴스를 다시 듣고 볼 수 있다.
물론 뉴스가 즉시성이 생명인 콘텐츠이지만 밤새 일어난 뉴스를 5~10분만에 듣고 이해하기엔 무리가 있다. 신문도 짧은 시간동안 제약된 공간(지하철, 버스, 승용차 , 이동 중 등)에선 제대로 읽기 어렵지 않은가? 이때, RSS로 구독해 놓은 채널을 통해 뉴스를 텍스트나, 음성으로 바꾼 MP3 또는 TV 뉴스를 Sync시켜 집을 나서면서 사용할 수 있다.
2. 각종 방송 콘텐츠를 즐긴다.
KBS 라디오의 팟캐스트처럼 라디오, TV 방송 콘텐츠의 일부 또는 전체를 방송 시간이 아닌 상태에서 언제든 즐길 수 있다. 요즘 흔히 말하는 방송의 '타임머신'기능이다. 팟캐스트도로 '엑스캔버스'할 수 있는 것이다. 축구, 야구 경기도 팟캐스팅할 수 있는 것이다.
3. 교육 콘텐츠의 배포
이미 미국의 교육분야에서는 활발하게 논의되고 진행되고 있다. 소외된 계층을 위한 팟캐스트 교육을 진행하거나 교육 콘텐츠의 재활용이라는 측면에서 각광받고 있다. 선생님의 수업을 듣고 나서 다시 선생님이 자신의 교육 콘텐츠를 블로그에 올려두면 학생들은 집에서 팟캐스팅을 하는 것이다. 그리고 MP3P나 PMP에 담아서 다시 듣거나 볼 수 있는 것이다. 고등학교 수험생이라면 학원의 강의 내용도 그렇게 할 수 있는 것이다. 공부방에서 인터넷으로 EBS에 접속만 해서 공부하라면 공부가 되겠는가? 팟캐스팅은 고등학생 수험생을 둔 부모님도 관심을 가져야할 트랜드다.
4. 인디 뮤지션, 언더그라운드, 새내기 아티스트들의 예비고객 만나기
인기라는 것이 곧 성공의 지표가 되어버린 연예계, 하지만 음악이 좋아서, 연기가 좋아서, 춤이 좋아서 열정을 바치는 젊은이들이 많다. 스스로가 만든 콘텐츠를 팟캐스팅하면 자신의 실력과 열정을 알릴 수 있다. 인디밴드, 언더그라운드 가수, 성악가, 미술가 등등 자신만의 콘텐츠를 제작하고 제작의도 등을 만들어 배포해 보라. 결국 콘텐츠는 나누어야 가치가 있는 법이다.
5. 정치인, 당신의 능력을 홍보하라.
선거철만 되면 신문사 방송사, 경로당, 반상회 기웃거리지 말고, 몇마디 글로써 이슈를 제기하지 말고, 팟캐스팅하면 된다. 자신의 블로그에 자신이 추진하고 있는 일, 자신이 바라는 일, 주민과의 대화 등등 365일 언제나 가능한 팟캐스팅하라. 그리고 자신의 유권자를 관리하면 된다. 정치인에게 가장 모자라는 것이 대화이다. 글뿐만 아니라 음성과 영상으로 대화하는 채널이 바로 팟캐스트이다.
6. 제품을 팟캐스트 하기
홈페이지 방문, 홍보 메일 보내기, TV 신문 광고, 매장 광고... 소비자는 간접 경험에 의한 제품평에 민감한 시대에 살고 있다. 우수한 제품은 판매가 되고 떨어지는 제품은 도태되는 시대이다. 무엇이 그렇게 만들었을까? 바로 인터넷이다. 바로 미디어 채널이 그렇게 만들어 놓았다. 그렇다면 당당하게 미디어로 판로를 개척하자. 제품의 설명 장점, 제품 메뉴얼을 팟캐스트로 만들어 배포하라. 우수 사용자의 수기를 글이 아닌 음성과 영상으로 팟캐스트 하여 배포하라. 고객은 그것이 스팸이 아닌 정보로서의 가치를 충분히 이해한다. 그리고 RSS는 푸쉬(Push)가 아니다. 자발적인 가입(Subscription)이다.
7. 가족과 동료간의 커뮤니티에 활용하자.
멀리 떨어져 있는 손주의 모습을 사진 몇장으로 받아볼 수 있겠지만, 동영상을 즐기기엔 제공하는 아들네 입장에선 비용이 많이 든다. 그렇게 서비스할 방법도 막연하다. 그때 팟캐스트를 이용하자. RSS는 기본적으로 개방적인 구조이지만 인증이 필요한 RSS가 등장할 것이다. 특정한 커뮤니티를 위한 팟캐스트가 제공될 것이다. 동호회 소식과 동호회의 기술적인 자료를 회원간에 공유할때 팟캐스팅하는 것이다.
8. 회사 사내 교육에 사용하자.
바쁜 사람들 한자리에 모아놓고 단체 교육할 필요보다는 팟캐스팅이 훨씬 효과적이다. 멀리 떨어져 있는 지사라면 더더욱 힘들 것이다.
9. 각종 콘텐츠 제작자들의 천국
재밌는 카툰을 만드는 사람, 유용한 사용법을 알려주는 팟캐스트, 자신의 일상을 팟캐스팅하는 사람 등등 독특한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진 사람들이 많다. 중간 중간에 광고를 통한 무료 배포는 수익 사업이 될 수도 있다. 인라인 전문가가 인라인 강의 팟캐스팅을 한다면 중간 중간 인라인 광고를 할 수 있다. 다른 채널에 비해 광고의 타겟과 결과가 명확할 것이다.
10. 플레어를 사은품으로 제공하자.
플레이어나 스토리지를 무상으로 고객에게 배포하고 그 안에 팟캐스트 프로그램과 초기 콘텐츠를 넣어서 배포하자. 사용자가 콘텐츠를 광고로서뿐만 아니라 플레이어, 스토리지로서 사용을 하게 될 것이므로 사은품의 활용도가 높아질 것이다. 인터넷에 접속하면 바로 바로 RSS로 업데이트 되는 제공사의 소식과 콘텐츠들... 더 많은 아이디어는 생각해 보면 나올 것이다.
물론 뉴스가 즉시성이 생명인 콘텐츠이지만 밤새 일어난 뉴스를 5~10분만에 듣고 이해하기엔 무리가 있다. 신문도 짧은 시간동안 제약된 공간(지하철, 버스, 승용차 , 이동 중 등)에선 제대로 읽기 어렵지 않은가? 이때, RSS로 구독해 놓은 채널을 통해 뉴스를 텍스트나, 음성으로 바꾼 MP3 또는 TV 뉴스를 Sync시켜 집을 나서면서 사용할 수 있다.
2. 각종 방송 콘텐츠를 즐긴다.
KBS 라디오의 팟캐스트처럼 라디오, TV 방송 콘텐츠의 일부 또는 전체를 방송 시간이 아닌 상태에서 언제든 즐길 수 있다. 요즘 흔히 말하는 방송의 '타임머신'기능이다. 팟캐스트도로 '엑스캔버스'할 수 있는 것이다. 축구, 야구 경기도 팟캐스팅할 수 있는 것이다.
3. 교육 콘텐츠의 배포
이미 미국의 교육분야에서는 활발하게 논의되고 진행되고 있다. 소외된 계층을 위한 팟캐스트 교육을 진행하거나 교육 콘텐츠의 재활용이라는 측면에서 각광받고 있다. 선생님의 수업을 듣고 나서 다시 선생님이 자신의 교육 콘텐츠를 블로그에 올려두면 학생들은 집에서 팟캐스팅을 하는 것이다. 그리고 MP3P나 PMP에 담아서 다시 듣거나 볼 수 있는 것이다. 고등학교 수험생이라면 학원의 강의 내용도 그렇게 할 수 있는 것이다. 공부방에서 인터넷으로 EBS에 접속만 해서 공부하라면 공부가 되겠는가? 팟캐스팅은 고등학생 수험생을 둔 부모님도 관심을 가져야할 트랜드다.
4. 인디 뮤지션, 언더그라운드, 새내기 아티스트들의 예비고객 만나기
인기라는 것이 곧 성공의 지표가 되어버린 연예계, 하지만 음악이 좋아서, 연기가 좋아서, 춤이 좋아서 열정을 바치는 젊은이들이 많다. 스스로가 만든 콘텐츠를 팟캐스팅하면 자신의 실력과 열정을 알릴 수 있다. 인디밴드, 언더그라운드 가수, 성악가, 미술가 등등 자신만의 콘텐츠를 제작하고 제작의도 등을 만들어 배포해 보라. 결국 콘텐츠는 나누어야 가치가 있는 법이다.
5. 정치인, 당신의 능력을 홍보하라.
선거철만 되면 신문사 방송사, 경로당, 반상회 기웃거리지 말고, 몇마디 글로써 이슈를 제기하지 말고, 팟캐스팅하면 된다. 자신의 블로그에 자신이 추진하고 있는 일, 자신이 바라는 일, 주민과의 대화 등등 365일 언제나 가능한 팟캐스팅하라. 그리고 자신의 유권자를 관리하면 된다. 정치인에게 가장 모자라는 것이 대화이다. 글뿐만 아니라 음성과 영상으로 대화하는 채널이 바로 팟캐스트이다.
6. 제품을 팟캐스트 하기
홈페이지 방문, 홍보 메일 보내기, TV 신문 광고, 매장 광고... 소비자는 간접 경험에 의한 제품평에 민감한 시대에 살고 있다. 우수한 제품은 판매가 되고 떨어지는 제품은 도태되는 시대이다. 무엇이 그렇게 만들었을까? 바로 인터넷이다. 바로 미디어 채널이 그렇게 만들어 놓았다. 그렇다면 당당하게 미디어로 판로를 개척하자. 제품의 설명 장점, 제품 메뉴얼을 팟캐스트로 만들어 배포하라. 우수 사용자의 수기를 글이 아닌 음성과 영상으로 팟캐스트 하여 배포하라. 고객은 그것이 스팸이 아닌 정보로서의 가치를 충분히 이해한다. 그리고 RSS는 푸쉬(Push)가 아니다. 자발적인 가입(Subscription)이다.
7. 가족과 동료간의 커뮤니티에 활용하자.
멀리 떨어져 있는 손주의 모습을 사진 몇장으로 받아볼 수 있겠지만, 동영상을 즐기기엔 제공하는 아들네 입장에선 비용이 많이 든다. 그렇게 서비스할 방법도 막연하다. 그때 팟캐스트를 이용하자. RSS는 기본적으로 개방적인 구조이지만 인증이 필요한 RSS가 등장할 것이다. 특정한 커뮤니티를 위한 팟캐스트가 제공될 것이다. 동호회 소식과 동호회의 기술적인 자료를 회원간에 공유할때 팟캐스팅하는 것이다.
8. 회사 사내 교육에 사용하자.
바쁜 사람들 한자리에 모아놓고 단체 교육할 필요보다는 팟캐스팅이 훨씬 효과적이다. 멀리 떨어져 있는 지사라면 더더욱 힘들 것이다.
9. 각종 콘텐츠 제작자들의 천국
재밌는 카툰을 만드는 사람, 유용한 사용법을 알려주는 팟캐스트, 자신의 일상을 팟캐스팅하는 사람 등등 독특한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진 사람들이 많다. 중간 중간에 광고를 통한 무료 배포는 수익 사업이 될 수도 있다. 인라인 전문가가 인라인 강의 팟캐스팅을 한다면 중간 중간 인라인 광고를 할 수 있다. 다른 채널에 비해 광고의 타겟과 결과가 명확할 것이다.
10. 플레어를 사은품으로 제공하자.
플레이어나 스토리지를 무상으로 고객에게 배포하고 그 안에 팟캐스트 프로그램과 초기 콘텐츠를 넣어서 배포하자. 사용자가 콘텐츠를 광고로서뿐만 아니라 플레이어, 스토리지로서 사용을 하게 될 것이므로 사은품의 활용도가 높아질 것이다. 인터넷에 접속하면 바로 바로 RSS로 업데이트 되는 제공사의 소식과 콘텐츠들... 더 많은 아이디어는 생각해 보면 나올 것이다.
뭐, 이것보다 더 많은 활용법이 있을 것이다. 우선적으로 생각해 본것이지만,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진 것이 바로 팟캐스트이다.
어서 빨리 팟캐스팅 해보자.
콘텐츠는 결국 우리 모두의 삶을 풍성하게 할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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