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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베타테스트를 위한 새벽 점검이 있다는 소식 후에 오늘 오전까지 뭔가가 바뀌기를 잔득 기대하고 있었으나... 아무런 변화가 없었다.

아니 무슨 이런 베타테스트가 있지... 하면서 하루를 그냥 보냈다.

저녁이 되어 방문자수자 등을 알아보기 위해 들어섰는데, 난데없이 '새관리'라는 메뉴가 눈에 들어왔다.

새관리 링크를 타고 들어갔다.

예전 버전에 비해 인터페이스는 많이 바뀐 느낌이다. 센터에 보여줄 내용들이 다소 변경되었다.

티스토리 시작하기, 공지사항, 블로그 요약, 최근 블로그(최근 글, 최근 댓글, 최근 트랙백, 최근 방명록)으로 구성되어 있던 것이 블로그 요약, 공지사항, 초대장 보내기, 최근 글, 최근 댓글, 최근 댓글알리미, 최근 트랙백, 최근 방명록, 주제별 새글로 바뀌었다.

그리고, 더 재밌는 사실은 사용자가 원하는 항목을 센터로 지정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링크를 누르면 다음과 같이 사용자가 설정 가능한 메뉴로 센터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이다.


이랬던 센터 메뉴가 다음처럼 가능해진 것이다. 위치 순서는 마우스를 드래그&드랍으로 위치 이동이 가능하다.



설정을 저장하면 바로 다음과 같이 나타난다.


센터의 편집이 가능한 점은 상당히 마음에 든다. 하지만 아직 모든 기능이 베타서비스로 제공되는 것이 아니기에 다음과 같은 화면을 자주 접하게 된다.


오늘은 이 정도에서 마칠까 한다. 버그들이 눈에 좀 보인다. 정리해서 리포팅해야겠다.

아직 적응이 제대로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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