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크로그  
   첫 페이지로 이동
블로그에 관하여 | 태그 | 지역로그 | 방명록 | 관리자   
 
살 떨리는 SKT의 데이터서비스 경험
[2009/11/02 17:45]    


난 웬만해서는 휴대폰에서 데이터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다. 통신 속도는 엄청나게 빨라졌지만 그에 상응하는 요금은 살인적이기 때문이다.

오늘 SKT는 데이터요금제를 개편했다.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일반폰에도 적용할 수 있는 음성 데이터 통합요금제인 올인원 요금제와 기존의 복잡한 데이터요금제를 간단하게 정리하여 1만원(100MB), 1만 5천원(500MB), 1만 9천원(2GB) 요금으로 단순화시키고 기존 요금제에 비해 사용량은 늘여놨다. 그러나 이번 요금제 변경은 통신요금 인하 압박에 대한 약간의 제스쳐일뿐 진정 소비자를 위한 조치라고 볼 수 없다.

요금제 개편은 빠르게 바뀌고 있는 휴대폰 단말기 시장과 관계가 깊다. 기존의 음성통화 매출의 정체에 맞물려 데이터요금제를 활성화시키는데 단말기만큼 좋은 방법도 없기 때문이다. 단말기의 사용가치가 데이터서비스 중심이라면 자연스럽게 데이터이용이 늘 것이기 때문이다. 스마트폰 보급에 집중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SKT 서비스 중에는 'T bag'이라는 서비스가 있다. 주소록과 문자, 폰사진 등을 온라인에 저장해 둘 수 있는 서비스인데, 무료이다. 데이터통화료 및 이용료 모두 무료이다.


T bag 서비스는 휴대폰 분실이나 휴대폰 교체시 큰 도움이 되는 서비스다. 단말기(휴대폰)가 분실되면 그 자체도 아깝지만 거기에 저장된 연락처와 문자, 혹은 소중한 사진 등을 함께 잃어버리기 때문에 T bag 같은 서비스는 바람직하다. 더군다나 무료라면 더욱더 유용하게 느껴진다.

지난주 체험용으로 스마트폰을 하나 받았다. 이것저것 만져보고 있는 중에 T bag이라는 서비스를 알게 되었다. 스마트폰의 특성상 대규모로 업데이트를 하면 주소록 같은 데이터를 백업 받아야 하는데, T bag은 온라인으로 저장하여 언제 어디서나 쉽게 주소록을 복원시킬 수 있다.

무료여서 부담도 없다. T World를 통해 바로 가입할 수 있어 바로 가입해 보았다. 가입전까지 혹 서비스에 부가되는 비용이 있는지 꼼꼼하게 살펴보았으나 그러 것은 없었다. 특히 주소록은 무제한 저장해도 무료다.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에는 T bag 서비스 애플리케이션(T bag 주소록 자동저장)이 설치되어 있었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필요할 경우 별도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게 되어 있어 다른 폰에서도 설치와 사용이 가능하다.

주소록 올리기, 주소록 내려받기, 중복주소록 정리, 삭제주소록 복원이 주메뉴이며, 바뀐 주소록이 있을 경우 즉시 주소록 변경이 가능하다. 그냥 놔둘 경우 일주일에 한번(일요일 새벽)에 자동으로 접속하여 주소록을 업데이트 한다.


T World에서 온라인으로 바로 가입이 가능하다. 그래서 휴대폰에 있던 주소록을 1차로 올렸다. 여기까지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위 화면에서 보면 하단 메뉴에는 단말기에 설치된 T bag 애플리케이션 업데이트 메뉴도 있다.

T bag  애플리케이션은 SKT가 만든 스마트폰에 설치된 하나의 프로그램이다. 따라서 새로운 프로그램이 나오면 업데이트할 수 있다.


T bag 서비스 이용은 무료라는 점을 강조한다. 서비스 가입도 무료이며, 다운로드 및 다운로드된 프로그램 이용도 무료라고 명시되어 있다. 이렇게 설명된 상태에서 서비스를 이용하였는데, 데이터서비스 요금이 부과된다면 소비자는 어떤 생각을 가질까?


T bag 애플리케이션은 자체 프로그램 업데이트를 지원한다. 아마도 ActiveSync나 Wi-Fi가 아닌 3G+망을 통해 다운로드가 진행될 것으로 생각되었다. 아니나 다를까 업데이트는 3G+망을 통해 업데이트가 되었다.


상단엔 '[무료] 업데이트'라고 적혀있다. 결과적으로 말하면 저 문구는 거짓말이다. 다운로드를 받으면 인터넷 직접접속으로 인식되어 비싼 데이터요금을 물어야 한다. 데이터요금 정액제에 가입되어 있지 않다면 0.5K를 받는데 1.5원이 든다. 500K를 받으면 1,500원이 든다는 얘기다.

업데이트를 실행시켰고 다운로드가 되었다. 설치하려다 에러가 나서 한번더 접속해서 다운로드를 받았다. SKT측에는 이렇게 T bag 애플리케이션 업데이트 접속요금이 인터넷 직접접속으로 과금이 되고 있었다. 이런 사실은 어디에도 고지되어 있지 않다.

과금이 된다는 사실은 휴대폰에 날아온 문자를 보고 알게되었다.


기겁할 노릇이다. 내용에는 1만원을 초과했다고 나왔지만 실제로 SKT에 연락해서 알아보니 15,000원이 넘었다고 한다. 11월이 어제부터였고 오늘 T World를 통해 어제까지 사용한 요금이 589원이었다는 것을 확인했다. 그렇다면 부과된 데이터요금은 분명 오늘 사용한 것이었고, 3G+로 접속하여 데이터통신을 한 것은 T bag 업데이트 외에는 없었다.

SKT에 연락하여 T bag 서비스에 대해 다시 문의하였으나 모든 이용요금은 무료이며, 애플리케이션 업데이트 역시 무료라고 확답을 받았다. 그럼 대체 어디서 인터넷접속을 했고 요금을 부과한다는 말인가?

1만 5천원의 데이터요금도 그렇지만, 가장 화가 나는 것은 무료라고 표시해 놓고 과금했다는 사실이다. 시스템상의 실수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고객을 기만했다는 점에서 용서가 되지 않는다.

정확한 데이터요금 사용에 대한 조회가 오늘 당장 안되어 내일 오전중으로 알아보고 조치를 취하겠다는 연락을 받았다. 당연한 처리순서겠지만 요금은 잘못 부과된 것이므로 없앨 것이다. 만일 소비자인 내가 잘못한 것이 아니라면 이에 상응하는 보상을 해달라고 요구를 했다. 이 부분은 처리 결과에 따라 다시 말하겠다고 한다.
 
문제가 생긴 3시경부터 화가 나서 아무일도 하지 못했다. 요금이 잘못 부과된 점도 그렇지만, 과금은 그렇게 빠르고 쉽게 하면서 정확한 과금 내역에 대한 조회를 당장 할 수 없다는 상담원의 대답이 이해할 수 없었고, 문제 없으면 요금을 깎아주면 되는거니까 걱정하지 말라는 말에서 더 화가 났다.

사실 오늘부터 바뀐 데이터요금제로의 변경을 고려했던 하루였다. 15,000원이면 500MB까지 쓸 수 있는 안심데이터 150의 한달 요금이다. 나는 이것도 비싸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SKT의 데이터서비스 문제점은 이런 일뿐만 아니다. 기본적으로 정액제에 가입하지 않은 이동통신의 데이터요금은 집안 말아먹기 딱 좋은 서비스이다. 대부분의 이동통신 소비자들이 느끼는 감정은 지금 내가 생각하는 것과 아주 비슷하다. 0.5K당 1.5원은 데이터 정액제 요금 가입 겁박용이다.

이런 식이라면, 10만원어치 요금을 쓰고 1만원 내는 데이터퍼펙트라고 자랑할 이유가 없다. 부끄럽지 않은가? 과연 무선으로 5MB의 데이터를 받고 15,000원의 요금을 내야하는 정당한 이유가 무엇인가? 그것도 소비자가 인지하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말이다.

이런 SKT의 데이터요금제 영업전략이 바뀌지 않는 한, 절대로 데이터요금제로 돈을 벌 수 없을 것이다. 소비자는 속아서 돈을 내고 싶지 않다. 정당한 요금을 정당하게 내고 싶고, 요금의 적정성의 판단은 소비자가 하면 된다.

비싸다고 느끼면 안쓰면 되고 적당하다고 느끼면 쓰면 된다. 소비자의 뒷통수를 치거나 혈압 올리는 행동은 하지 말아야 한다. SKT의 이런 행태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비록 13년간 열심히 SKT를 사용해 왔지만 SKT가 좋아서 남아 있는 것이 아니다. 어쩔 수 없어 남아 있는 것이고, 데이터서비스에 대한 불만이 많아서 사용하지 않고 있는 것일 뿐이다.

2009/09/08 - SKT의 T Store 오픈, 그러나 콘텐츠 다운로드 이용요금은 중요한 걸림돌

SKT는 살인적인 데이터요금을 내걸고 소비자가 없다고 타령하지 말고 왜 소비자가 데이터서비스에 접속을 꺼려하는지부터 연구하기 바란다. 기본이 안된 기업이 SKT다. 

SKT 데이터서비스의 문제점은 당해보면 안다. 그 전엔 그저 남의 얘기일뿐이다. 데이터요금제 때문에 학생이 자살한다고 나오는 뉴스가 그냥 나오는 얘기가 아니다. 왜 살인적이라고 하는지 잘 생각하면 나온다.

소비자를 가둬두고 돈을 버는 시대는 이미 가고 있다. 아직도 변화를 눈치채지 못하는 것을 보니 이젠 안쓰럽기만 하다. 나는 SKT의 'T 로고'를 보면 소비자 가슴에 박는 '못'처럼 보인다. 
 
'그래도 쓸테면 써라'라고 하는 것이 SKT다. 소비자들이 좀 더 똑똑해져야 한다. 대안이 나타나면 난 미련없이 SKT를 떠날 생각이다.

문제 발생후 경과 진행 사항

* 11월 3일 오전 11시 업데이트 :

SKT에서 방금 연락이 왔다. 현재까지 자세한 기록 사항이 나오지 않았고, 다만 T bag 서비스 사용과 관련된 것 같지는 않고 어제 새벽 1시경에 인터넷 직접 접속한 것으로 나왔다고 한다. 그 시간에 난 잠을 자고 있었다. 더더욱 이해하기 힘든 답변이다. 오후에 다시 과금에 대한 자세한 답변을 주겠다고 한다. 일단 불안해서 안심데이터 190(19,000원 2GB)에 가입했다.

* 11월 3일 오후 8시 업데이트 : (티스토리 서비스 사정으로 늦게 기록)
오후 4시까지 연락이 없어 다시 고객센터로 전화했고, 4시 10분경 전화가 왔다. 아직 요청한 사용정보에 대한 조회가 되지 않았다 답변하여, 나는 왜 늦게까지 확인되지 않는지 따져 물었고, 대화중에 새벽에 접속한 것이 아니라 2시 40분경 T bag을 사용하는중에 요금이 발생했다는 사실을 다시 확인해줬다. 결국 오전 11경에 연락한 상담원(상담실장)은 내게 거짓말을 한 것이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상담원은 그 사실을 알고도 무마시키기 위해 그렇게 거짓말 했을 수도 있다고 본다.

1분 42초 동안 접속이 이루어졌다는 것을 새벽 1시 42분으로 잘못 말했다는 것이다.(잘못 말할 것이 따로 있다고 본다.) 덕분에 이미 난 별의별 생각을 다 했고 걱정이 되서 안심데이터 190을 가입한 후다. '잘못 알고 답변드려 죄송한 것'으로 끝날 문제가 아니었다. 이에 대해 강력히 항의했다. 상담원은 T bag의 문제가 아니라고 발뼘했다가 결국 내 말을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다.

나는 더이상 통화중인 상담원(상담실장)의 말을 신뢰할 수 없었고, 이 부분(상담실장의 거짓말)에 대해 항의하기 위해 더 높은 직위의 분과 통화하겠다고 했다. 그러나 윗사람이 바로 전화주겠다는 말과 달리 30분이 넘어도 전화가 오지않아서 다시 고객센터로 전화했고, 그로부터 10분 정도가 지나자 SKT 고객보호원 팀장이라는 분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결국 팀장이 바로 전화하도록 하겠다는 부분도 내게 약속을 지키지 않은 것이었다.

자초지종을 설명했다. 팀장에게는 지금까지의 히스토리가 전혀 전달되지 않았고, 항의의 결과(데이터서비스 요금관련 불만제기)만 전달되었다. 다시 처음부터 불만사항을 설명했고, 고객보호원 팀장은 상담원과 상담실장의 응대가 잘못되었으며, 요금조회 처리도 최초 15시경이 아니라 17시가 넘어서 요청되었다는 사실도 내게 말해줬다. 결국 상담원은 긴급하게 처리하겠다(15시경 접수)는 거짓말을 내게 한 것으로 다시 드러났다. 고객의 불만은 안중에 없었다는거다. 4시에 상담실장과 통화후에 그것도 1시간이 더 지나 조회요청에 들어갔다는 거다. SKT가 얼마나 이 일을 별 일 아닌 것처럼 안이하게 대처하고 있는지 짐작할 수 있는 부분이다.

현재까지 알려진 사실은 내가 T bag을 사용한 시간대에 인터넷직접접속이 이루어졌으며 15,441원이 과금되었다는 사실이다. 그 시간대에 내가 다른 인터넷 서비스에 접속을 했는지 여부가 SKT가 밝혀야 할 부분이다. 만일 내가 주장한 대로 T bag 애플리케이션 업데이트만 했다면 분명 SKT의 시스템에 중대한 문제가 있는 것이다. 무료라고 해놓고 과금한 것이다. 그 시간대에 T bag 애플리케이션 외에 5MB 상당의 다른 패킷을 다운로드 받았다면 내 책임이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는 것이 정황상 더 뚜렷해졌다.

고객보호원 팀장은 내일 오전에 다시 결과를 알려주기로 했다. 그것도 확답을 할 수 없다고 한다.(뭐 이런 시스템이 SKT에서 돌아가고 있단 말인가?) 오후까지도 걸릴 수 있다고 한다. 대체 요청한지 24시간이 넘고 다시 30시간이 넘도록 고객에게 부과된 요금의 과금 증명을 할 수 없는 것이 SKT 과금시스템이다. 과금할 때와는 천지차이인 서비스다.

개인적으로 보건데 분명히 SKT의 오류이다. 그리고 거짓말로 고객을 우롱한 상담실은 사죄해야 한다. 나뿐만 아니라 다른 고객들에게도 과오금 되었을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더불어 이 문제로 SKT의 문제가 드러나면 내게 충분한 보상을 해야할 것이다. 다시 11월 4일 오전에 상황을 이어가도록 할 예정이다.

* 11월 4일 오전 10시 10분 상황 :
고객보호원 팀장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확인해보니 과금이 된 것은 SKT쪽의 잘못으로 업데이트 경로가 상용서버가 아닌 개발서버쪽으로 연결되어 과금되었으며, 이 부분에 대한 조치는 처리되어 내일부터 그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에 대한 보상으로 잘못 부과된 요금은 삭제처리하겠다고 답변이 왔다. 그것으로 끝내려고 했다. 잘못 부과된 요금을 삭제처리하는 것이 어떻게 보상이 되는 것이냐며 따졌다. 그렇게 따지자 다음달 기본요금 12,000원을 빼주겠다고 했다. 따지지 않았으면 기본요금을 제하는 것도 없었을 것이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고객에게 먼저 보상제안을 할 수 없어서 그랬다고 답변했다. 참 궁색한 변명이고 화가 나는 답변이다.

내가 이런 보상에 대해 불만이라고 이야기했다. 이 부분은 금전적인 문제가 아니라 기본적으로 SKT의 태도에 대해 불만이라고 했다. SKT가 잘못한 것을 고객인 내가 찾았고, 최소한 나는 이틀동안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잘못된 요금 삭제가 조치의 끝이라고 답변하니 화가 나지 않을 수 없었다. 보상은 돈이 문제가 아니라 내가 만족하느냐 하는 것이다.

팀장은 '보상에 불만을 품으니 고객이 더이상 뭔가를 바라는 것 같은데...'라는 말을 했다. 내가 보상에 불만이라는 것을 그런 뉘앙스로 받아들였다. 진심이 없고, 그냥 흔히 지나가듯 요금 삭제해주고 아무일 아닌것처럼 넘어가겠다는 태도에 화가 났다.

내가 믿을 수 있는 재발방지조치가 따른다면 12,000원 미과금 조치는 안받아도 되는 문제다. 역시나 예상했던대로 SKT 다운 방식으로 처리한다는 느낌이다. 문제를 크게 만들지 않고 대강 막으려는 태도다. 이런 진실성 없는 태도에 분노하는 것이다.

이번에 잘못된 문제에 대해 공식적인 확인서류 요청을 했으나 거절했다. 그럴 수 없다고 한다. 그래서 이 문제 해결에 대해 자료를 남겨야 하겠으니 이메일을 요청했고 팀장명의로 이메일을 보내 준다고 약속했다. (메일은 11시 3분에 받았다. 마지못해 응한 메일로만 느껴진다.)

이 문제를 공개적으로 지켜보고 있는 사람들(블로그를 찾아오시는 분들)에게 상황을 알려야 한다고도 얘기했다. 이것에 대해서도 나를 좀 이상하게 보는듯 했는데, 내가 마치 협박이라도 하는 것처럼 생각하는 것 같았다. 이 상황을 글(블로그)로 남긴다는 뜻이었다. 더 설명할 마음이 없었다. 어차피 이해못할 것 같아서 말았다.

이에 대해 팀장은 SKT도 고객과 이야기한 부분 녹취하고 공개할 수 있다고 말이다. 상담시 녹취하는 것 잘 안다. 차라리 공개해서 SKT 고객들이 이번 일의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 낫겠다는 생각도 했다.

* 정리
이번 일을 겪으면서 또 한번 깨달았다. 우리나라 이동통신 고객은 봉이다. 그리고 20년 넘게 이동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SKT 시스템에도 문제가 있다는 점을 소비자는 분명히 알아야 하고, 문제가 있으면 따져야 한다. 단순히 SKT내부적으로는 시스템 오류일지 몰라도 소비자에게는 큰 피해가 갈 수도 있고 스트레스가 된다.

바로 이런 SKT의 안이한 운영과 고객을 대하는 태도가 요금문제로 어린 학생이 자살을 하도록 만들고, 고객이 스트레스 받게 하는 원인이 되었다. 아주 작은 부분, 내가 강력하게 항의한 것이 SKT에 먹혀들 것이라는 확신이 안 선다는 점에서 더욱 갑갑하다.

고객보호원 팀장의 태도에서만 봐도 이건 그냥 지나가는 일일 뿐이다. 그냥 '죄송합니다, 앞으로 이런 일 없도록 하겠습니다' 말만 하면 끝이다. 나 또는 다른 소비자들이 이번 일에 대해 개선사항을 알아볼 방법이 없으며, 고객을 대하는 태도를 보면 개선의 여지가 없어보인다.

정말 정 떨어지는 SKT다. 정말 괜찮은 대안만 빨리 나온다면 SKT는 빨리 떠나고 싶다. 그러지 못하는게 아쉬울뿐이다.

2009/11/06 - 지난 월요일 SKT T bag 서비스 관련 불만 제기건에 관하여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Tag : , , , , , , ,
Track this back : http://cusee.net/trackback/2462206 관련글 쓰기
Tracked from 한주엽의 Consumer&Prosumer 2009/11/02 18:08 x
제목 : 스마트폰 데이터 요금제 갈아타야할 때
SK텔레콤 스마트폰을 가진 분들 중 인터넷 직접 접속 정액 요금제에 가입한 분들 많을 겁니다. 저 역시 2만3500원에 매달 1GB의 용량을 제공하는 NET1000 정액 요금제를 옵션으로 껴서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오늘(2일) SK텔레콤이 새로운 데이터 정액제 요금 3종(안심데이터 100/150/190)을 선보였습니다. 값은 낮추면서 보다 많은 용량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T옴니아 등 SKT 스마트폰 사용자에게는 희소식이 되겠습니다. 살펴보면.....more
Tracked from likejazz.COM 2009/11/03 00:58 x
제목 : iPhone, 벨소리 서비스의 종말을 고하며
정당한 요금을 지불하고 구매한 MP3를 핸드폰 벨소리로 쓰고 싶었다. MP3를 재생 할 수 있는 핸드폰이기에 당연히 가능할 줄 알았다. 하지만 불가능했다. 기술적으로 충분히 가능한 일이건만 독점서비스(벨소리 서비스)의 벽에 가로막혀 있었다. iPhone의 등장이 벨소리 서비스의 종말을 고할 것이라고 한다. MP3를 벨소리로 채택할 수 있으니 굳이 비싼 패킷 요금을 내가며 벨소리를 다운로드할 필요가 없어진 셈이다. 포토 전송 서비스(바탕화면)도 마찬......more
Tracked from Make a Remarkable 2009/11/03 01:20 x
제목 : T스토어 무엇이 문제일까?
에 대한 생각 SKT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애플리케이션스토어 T스토어가 오픈된지 벌써 한달이 넘게 지났습니다. 그동안의 성적을 분석해보고 그안에보이는 문제점과 해결방안에 대한 생각을 간단하게 짚어 봤습니다. ◆ 다운로드 수 1) 무료 체험판 게임 컨텐츠를 즐긴 유저가 유료 정식컨텐츠의 구입으로 이루어지는가?일단 아래의 내용을 먼저 훑어 보시기...more
Tracked from likejazz.COM 2009/11/03 13:39 x
제목 : 나쁜 제품, 나쁜 서비스
어떤 서비스를 사용하건, 특히 국내 서비스는 가급적 좋은 점을 찾아내고 칭찬하려고 노력한다. 무조건 비난 보다는 작은 칭찬이 훨씬 더 필요하고 도움이 된다. 하지만 때로는 도가 지나치다 싶은 경우가 있다. 모든 서비스가 항상 도덕적일 순 없지만 최소한 고객을 기만하는 서비스는 사라져야 한다. 도가 지나쳐 고객을 기만하는, 이 땅에서 사라져야 할, 세 가지 사례를 꼽아봤다. 살인적인 이통사의 데이타 요금제 우리나라 이동 통신의 발전을 가로막는 것은 ......more
Tracked from 덱셀의 디지털연구소™ 2009/11/03 16:57 x
제목 : 국민 계몽! SK/KT/LG 통신사들의 횡포를 바로 알자!
우리나라는 전 세계에서 가장 통신요금이 비싼 나라중에 하나 입니다. 정부는 알면서도 통신사들에게 돈을 받고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죠. 우리나라는 초기에는 정말 세계에서 주목하는 신흥 IT 강국이었으나 지금은 돈에 눈이 먼 통신사들 때문에 세계 시장에서 도태되고 IT 후진국으로 변화되고 있습니다. <변화를 거부하는 통신사들> ▲비싼 줄 알았으면 저 입을 가만두지 않았 을 겁니다. 메가패스라던지, 파워콤이니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 쓰고 계시죠? 인터넷에서.....more
Tracked from √ MIRiyA's AstraLog 2009/11/07 14:15 x
제목 : SKT에서 LGT로, 요금제 간단 비교
통신사를 LGT로 바꾸기로 했다.나는 고등학교 1학년때 VK100과 SKT로 휴대폰 유저가 된 이래로 거의 8년간 SKT만 사용해온 충성 유저다. 작년 말부터 근래까지는 한달에 20만원 중반까지 요금이 나온 적도 있을 ......more
Tracked from tfurban's me2DAY 2009/11/27 13:13 x
제목 : 티에프의 생각
킬크로그님의 T BAG사용기+데이터통화료 덤티기에 대한 내용이 버즈를 통해 이 네이버 메인 뉴스캐스트에도 올라왔더군요. 과금상 오류로 인한 거였긴 하지만, 이걸 계기로 SK텔레콤도 뭔가 달라지는게 있었음 좋겠습니다. 그나저나 SK텔레콤도 무척 당혹스러울꺼예요....more
Tracked from kiding's me2DAY 2009/11/27 20:26 x
제목 : 동성_의
살떨리는 SKT 데이터 서비스 경험 : 무료 서비스지만 과금은 한다. - 현재 진행 중....more
Tracked from 25살이지만 크는 중. 2009/12/11 17:28 x
제목 : 눈가리고 아웅하는 SKT 데이터 요금제 할인, 니 생각대로만 T
(부제: SKT의 데이터 안심요금제는 안심하고 가입할 수 있는 요금제가 아니다!) 통신비를 줄이겠다는 최근 정부 시책에 영향을 받아서 그런지 통신사에서 각종 할인 프로그램을 만들겠다고 했습니다. SKT의 비싼 데이터 요금제(서민이라서 1Gb에 23500원은 비싸요~)를 쓰고 있었는데 19000원에 2Gb를 준다는 발표?루머?를 듣고 이제 정말 데이터 통신의 시대가 오는 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네.. 어제인가 오늘즈음에 SKT 홈페이지에 떴군요. 15.....more
Commented by BlogIcon powerusr at 2009/11/02 18:07  r x
저는 옴니아 잃어버리고 (NET1000 해지하기전) 예비군 훈련장서 일반폰으로 네이트 엄청 누르다가 데이터통화료가 2만원을 넘었다는 문자가 와서 기겁하고 항의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네이트요금과 인터넷직접속요금이 다르다는 걸 그때 처음 알게 됐습니다. 제대로 고지가 안됐다며 바득바득 항의하니 당시 썼던 데이터통화료 2만 몇천원은 부과가 되지 않았습니다(부과 안된건 융통성을 발휘했다고 느낄 수 있으나 다르게 생각하면 원칙이 없다는 생각도...)

아무튼 현재는 요금제가 워낙 많습니다. 스스로도 헛갈릴 정도이니.. SKT가 73개 KT 157개, LGT가 60개라니까.. 아무튼 각각 20개, 30개, 20개로 줄인다고 하니까 지켜볼 일 입니다.

비슷한 글을 써서 트랙백 걸고 갑니다. 윈도7 발표회날에는 제가 오전에 갔었고 접때 금요일날 삼성 본관서 뵐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아쉽습니다. ㅠ
Replied by BlogIcon 킬크 at 2009/11/02 18:16 x
저희들처럼 그래도 이동통신에 대해 좀 안다는 사람들도 이 모양입니다. 분명 SKT 요금제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닐까요? 잘못된 요금 깎아주는건 생색낼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어쨋거나 전 내일 제 잘못이 없으면 어떤식으로든 보상을 받을 생각입니다.

저도 못 뵈어서 아쉬웠습니다. 언젠가 뵙게 될 시간이 오겠죠.
Commented by BlogIcon 케이 at 2009/11/02 18:27  r x
tStore 에도 그런거 있어요. 저도 한번 당했어요 2천원이라 그냥 넘어갔지만 모으면 엄청 크겠죠. 그래서 SKT 데이터서비스는 아예 안써요 전.
Commented by BlogIcon 라디오키즈 at 2009/11/02 18:38  r x
아, 답답합니다.-_- 왜 저래놨는지... 쩝
Commented by BlogIcon LUV at 2009/11/02 18:48  r x
저도 t bag 서비스 이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보이용료, 데이터이용료 모두 무료 맞는데..
뭔가 오류가 생겨서 요금이 잘못 부과된 것은 아닐까요. 과금된 요금은 감면이 될 것 같습니다.

SKT 데이터요금이 비싼 건 사실이죠. 본문에도 언급되었듯이 만원으로 10만원어치 쓰라는 광고는 정말 소비자 가지고 노는 겁니다. 10만원어치가 고작 수십메가라는 것을 아는 분이 얼마나 될지...
Commented by aaap24 at 2009/11/02 19:09  r x
저도 위 ㅊㅓ럼 비슷한 경험이 있었는데 ㅡ.ㅡ 정말 확딸질만 나고 ㅡ.ㅡ 데이터요금은 내고 .. 정말 싫습니다 스크트 ....정말 저도 .. 어쩔수 없이..;;;; 6년이 넘게 사용하고 있네요...
Commented by BlogIcon 유진 at 2009/11/02 19:34  r x
t-bag시스템... ktf 사용자인 저도 써보고싶네요 ㅠ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저는 음료수를 주제로 블로그를 운영하는 유진이라고 합니다!
블로그 운영 4개월차에, 처음, 이벤트를 기획해 봤어요 (하는 일이 음료 유통업이라...^^)
오셔서 포스팅에 댓글만 남겨주시면 음료수 한 박스 당첨되실 수 있답니다!
한 번 들러주세요~ ^^
Replied by BlogIcon 호세 at 2009/11/03 14:37 x
show도 '쇼메모리'라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하는 역할은 T bag과 같아요~
쇼메모리 라이트 서비스는 무료이고 프리미엄은 유료인데요,
폰 분실우려때문에 주소록을 정기적으로 업데이트하시는 정도로만 생각이라면 라이트 서비스도 좋습니다.
쇼 홈페이지에서 my page 메뉴 들어가시면 나오니 한 번 봐보셔요~
Commented by lllboro at 2009/11/02 19:40  r x
저는 올 봄에 100만원 청구된적 있어요. ㅠㅜ 액티브싱크 상태에서 mp3전송을 했는대 무선인터넷으로 접속되었더라구요; 몇번을 지점가서 따져서 간신히 청구취소를 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끔찍합니다.
Commented by BlogIcon nkokon at 2009/11/02 20:15  r x
무선 서비스는 요즘 잠궈두고 거들떠 보지도 않게 됩니다.
요금제 개선 의지는 없어 보이는군요.
Commented by 개sk at 2009/11/02 20:39  r x
개같은 sk놈들
Commented by 간석 at 2009/11/02 20:42  r x
skt의 무선인터넷 과금은 정말 문제있더라구요. tstore는 인터넷에서 다운누르면 확인 절차도 없이 바로 강제 다운되더군요. 0원이라 써있어도 데이터통신료 문구는 안나와있고.
Commented by 미더 at 2009/11/02 20:43  r x
이동통신사의 이기주의 때문에 한국은 데이터통신 서비스분야에서 후진성은 면치 못할 것입니다. SKT.. 정말 요금제 문제 많아요
Commented by 음냐 at 2009/11/02 21:12  r x
스크텔은 원래 그런식으로 고객 사기쳐 돈벌어먹는 회사...
부가서비스 몰래 가입시키고, 요금 바가지 씌우고, 무선인터넷 요금 사기치고...ㅋㅋ
암튼 전 제 평생에 두번 다시 생양아치 통신사 스크텔에 가입할 일은 없을거임...
Commented by BlogIcon 휘정 at 2009/11/02 21:49  r x
에초에, 데이터 통화료 및 정보 이용료로 이원화되어있는 요금 구조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내부적으로는 다른 용어를 쓰더라도, 최종 이용자에게는 단일화된 용어를 쓸 필요가 있을 것 같네요.
Commented by ㅋㅋ at 2009/11/02 21:58  r x
사기꾼이 따로없죠 겉으로는 국민을 위하는척
알고보면 국민은 봉
국민의 피땀으로 어마어마한 매출액 올려놓고서
정작 힘들다는 소리만 반복 쓰레기 기업
Commented by 말타의매 at 2009/11/02 22:04  r x
낚이신것에 대해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Commented by 하늘소 at 2009/11/02 22:49  r x
장학퀴즈 할 때 '선경'그룹 이미지 좋았는데...지금은...
Commented by BlogIcon 뽕다르 at 2009/11/03 01:08  r x
SKT는 우리나라를 무선인터넷 후진국으로 만든 대표적인 기업이죠. 기업의 근본 철학을 바꾸지 않는이상 10년내에 망한거라고 생각합니다. 고객을 돈벌이의 대상그차제로 여기는 기업은 이젠 살아남기 어려운 세상이죠. 저도 이런 경험 있는데 당장에라도 SKT 바꾸고 싶습니다. 참... 머리 좋은 사람들 뽑아놓고 어디다가 다 쓰는지...
Commented by BlogIcon 가우리 at 2009/11/03 01:30  r x
엄청나게 자비롭네요.

약 27메가에서 100메가라니... 무려 3배 이상 커졌네요.

SK치고는 감지덕지하네요.
Commented by BlogIcon 인게이지 at 2009/11/03 02:14  r x
괜히 대한민국 무선인터넷 시장이 망한게 아님.
이유없는 성공은 있어도 이유없이 망하는 경우는 없죠.
Commented by BlogIcon mrkiss at 2009/11/03 02:36  r x
SK를 어쩔수 없이 써야 하는 이유가 뭔지 궁금합니다.
바로 행동으로 보여주세요!! 다른 회사도 전화 잘 만 됩니다.
Replied by esan at 2009/11/03 03:36 x
시골가면 sk 말고 안터져요 ㅠㅠ
Commented by 기라기 at 2009/11/03 06:49  r x
저도 T-bag 사용 했는데..진장 -_-;;;
이번 기회에 갈아 타야겠군..
Commented by 달구노 at 2009/11/03 09:10  r x
옴니아를 쓰면서 배운것은 sk관련 서비스나 프로그램은 무조건 삭제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곧 다른통신사에서 스마트폰이 나오면 다른 통신사로 옮길 예정이라 뭐 더이상 신경도 안 쓰지만 말입니다.
Commented by 스피닉스 at 2009/11/03 12:57  r x
킬크님이 화가 많이 나셨군요. 100% 공감가는 글입니다. 소비자를 봉으로 아는 대표적인 기업 중 하나죠.
Commented by BlogIcon smup at 2009/11/03 13:01  r x
좋은 정보 잘 보고갑니다. 눈감으면 코베어간다고 딱 그꼴이네요. skt의 살인적인 데이터요금때문에 맘놓고 데이터 서비스를 해본기억이 한번도 없네요. 무료라는 서비스조차 맘대로 이용못하는 현실이 씁씁하네요 ㅠ 덧으로 과금에대한 상담에대한 답변경과 계속올려주시면 좋을것같아요. 어떻게 마무리되는지 궁금하네요
Commented by BlogIcon 티에프 at 2009/11/03 14:14  r x
어? 이상하네요. 저도 SK텔레콤으로 T BAG쓰는데. 데이터통화료 무료인거 분명 맞거든요. 그래서 사진 백업도 자주 하고 그랬어요.
근데 뭔가 시스템상 중대한 문제가 있지 않았나 싶네요.
분명 T BAG은 데이터통화료가 절대로 나갈리가 없는데 말이죠.
그것만 쓰신거 맞으시죠?
꼭 T BAG사용 통화요금은 환급받으세요!!!!

저도 TBAG은 일주일에 서너번 쓰는데 전혀 데이터통화료가 나간적이 없었거든요. 꼭 돌려받을껍니다!
암ㅌ은 이상하네요.
Commented by BlogIcon 티에프 at 2009/11/03 14:15  r x
분명 T BAG에 대한 요금은 아닐꺼같아요...
Commented by BlogIcon 써니보이 at 2009/11/03 14:38  r x
문제는 대안이 없다는 겁니다. 한국 모바일 시장에서는.. -.-
Commented by BlogIcon nidev at 2009/11/03 14:41  r x
최근에 SU200(인사이트)로 usim 기변을 사용하면서부터는, 3G 데이터망을 잠궈놓고 쓰고있지요. (NoData라고 들어보신 분 있을겁니다.)
혹시 모르니 데이터사용내역 조회 요청해보세요.
좀 다른 경우지만, 전 무료통화 초과되고 한도금액내에서까지 모두 사용했어도 연결이 잘리지 않아 더 많은 요금이 나올뻔한 경우도 있었으니까요. (결국엔 돌려받았습니다만은, 그래도 씁쓸.)
확실히 Tbag 사용시간 외에 데이터가 나간게 없다면 우겨서라도 돌려받으시길 바랍니다. 반드시 소비자는 잘못 부과된 요금을 돌려받을 권리가 있고, SKT는 그걸 시인하고 사과하며 이에 합당한 조치를 취하는게 의무입니다.
여러분이 비록 몇십원이 더 나오는 사소한 문제더라도, 꼬박꼬박 이의제기를 하지 않는 이상, SKT는 소비자를 호구로 보고 계속 비윤리적인 경영을 하기때문이죠.
Commented by BlogIcon miriya at 2009/11/03 15:33  r x
저도 매달 20만원 가까이 폰 요금 내면서 SKT 쓰고있는데 곧 LGT로 바꾸려고 합니다.
Commented by BlogIcon 덱셀 at 2009/11/03 16:50  r x
현재의 이동통신 구조로는 절대, 절대로 답이 없습니다. 정부가 나서야 하는데 간단한 조치만 내리고 있을뿐 근본적인 문제를 전혀 해결하고 있지 않죠. 이대로 계속된다면 우리나라 통신시장은 세계시장에서 도태될것이며 이에따라 우리나라 자체가 후진국 계열에 다시 진입할것이 분명합니다.
통신이란 21C에 빠질 수 없는 시스템이니까요.
Commented by 화이팅 at 2009/11/03 22:12  r x
브라보.....끝까지...
Commented by 소우 at 2009/11/04 00:19  r x
SKT가 망해야 우리나라 무선인터넷이 살아나지요. 어쩔수 없는 사정이라도 SKT는 안써야 합니다. 시골가서 안터져도 안써야 합니다. 소비자를 노예처럼 부리는 서비스 업체라는게 말이나 됩니까. 하루빨리 SKT가 망해야 우리나라가 발전할 기회를 갖게됩니다. 무선 통신에서 뒤쳐저서 앞으로 국가경쟁력이 있을리 없지요.
Commented by BlogIcon 티에프 at 2009/11/04 11:06  r x
아~ 그래도 처리가 되어서 다행이예요.
Commented by BlogIcon 킬크 at 2009/11/04 11:33  r x
어찌보면 작은 문제라고 볼 수 있는 이번 일에 관심 가져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결과적으로 SKT 시스템의 잘못으로 빚어진 일입니다. 혹시나 주변에 비슷한 사례가 있으면 적극 알려주십시오. SKT는 고객이 알아서 처리하지 않으면 도와주지 않는 것 같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Commented by 호호호 at 2009/11/04 16:00  r x
예전에 이런 광고도 있었죠.
"고객이 OK 할 때까지 ... SK"
그런데 진짜 속내는 "고객이 KO 될 때 까지" 아니겠어요.
Commented by BlogIcon 저스틴 at 2009/11/04 16:39  r x
데이터 요금제........살떨리죠..
Commented by 역시SKT at 2009/11/04 19:21  r x
정말 SKT 의 저런 가식적인 태도엔 이제 오만가지 짜증이 밀려옵니다. 저런식으로 고객의 기분 따윈 아랑곳 하지 않으면서 맨날 TV에 이미지 광고 때리는 꼴이란.. 이제 SKT 광고 나올때마다 역겹더군요. 요즘들어 고객응대매뉴얼에 대응방안이 하나 더 추가된 모양입니다. 고객이 계속 난리치면 금전적인 부분을 바라는 게 아니냐고 비꼬는 응대법 말이지요. 그깟 1~2만원 때문이 아니라 그동안 정말 좋다고 믿으며 사용해왔던 것에 대한 배신감 때문에 그러는 건데.. 정말 진심어린 죄송하단 말 한마디 듣고 싶어서 그러는 건데.. 그런 것들을 몰라주네요. 현대차가 지금 그런 식으로 하다가 일본 모기업의 국내진출로 비상이 걸렸다죠. 나중에 통신시장 개방되고 애국심 마케팅 이딴거 진행하면 정말 SKT는 다시 쳐다보지 않을 겁니다.
Commented by yu110 at 2009/11/05 00:56  r x
엘지티 오즈한번써보고써는 저그지같은sk다시는 쓰고싶지않습니다 통신망은 좋으면뭐해 실제로 쓸모없는 망가지고있는데 엘지에서 20000원정도내고 편의점 책 1기가 인터넷 오즈자유팩 하는데 2기가 가지고뭐할래 정보이용료가 안포함되어있잖아 그럼 웹서핑으로 2기가 불가능하다 오즈에서 동영상보는건 몰라도(단 정보이용료 3900원별도가입시)
Commented by BlogIcon 로자린느 at 2009/11/05 10:19  r x
저두 stk 그닥 좋아하지 않아 안쓰다 이번에 기계 바꾸면서 또 다시
stk로 옮겨타고 말았어요,, t bag 서비스 괜찮네? 하고 가입할려다 그래도 혹시나 해서 검색하다 여기 들어와서 님 글을 만났어요,,
저같은 사람은 시스템 오류나서 잘못 청구되도,,몰라서 그냥
당할듯 해요,, 에휴~~,,
Commented by 궁금 at 2009/11/05 23:45  r x
그럼.. 타사 데이터통화료는.. 더 좋은건가요..?? 전 kt에있다가 옮겨왔는데 부과하는건 거기서 거기같더라구요.. 데이터통화료에 관심이생겨서 보다가 왔는데.. 궁금해지네요;; 다 sk이야기 뿐인거 같아서요;;
Commented by KT역시 at 2009/11/06 13:31  r x
마찬가지입니다. 분명 "무료"라는 걸 확인하고 폰 바탕화면에 날씨위젯설치했는데, 3,500인가 과금되었더군요. 전 귀찮아서 싸우진 않았습니다만, 님 같은 분들이 많아야 이통사의 횡포가 그나마 줄어들 것 같아요.
Commented by 지나가다 at 2009/11/06 13:52  r x
"업데이트 경로가 상용서버가 아닌 개발서버쪽으로 연결되어 과금" 되었다는 말도 핑계처럼 들리네요...
도데체 누가 개발서버하고 과금을 연결시켜 놓은다는 건지...
개발할때 과금하고 연동해서 개발한다고 쳐도...과금서버를 따로 두고 테스트해야지...현재 운용중인 과금서버랑 연결해서 개발하다니..

꼬리에 꼬리를 무는 거짓말로 보입니다.
Commented by BlogIcon 치원 at 2009/11/07 13:18  r x
저는 다양한 서비스와 제품을 기꺼이 쓰지만, 휴대폰은 음성통화와 문자 외에는 쓰지 않죠. :) 안 쓰는게 최고에요~

구글 보이스 같은 좋은 서비스가 계속 나와야 하는데...
Commented by sigi at 2009/11/09 04:41  r x
제가 젊은시절(??)때 ttl존에서 놀고있던중....옆에 큰 광고판을 보았죠... 무료 벨소리 다운!!!광고판중 어느곳에도 무료라는 말만 적혀있었습니다. 지금처럼 데이터요금따로 부과란말은 없었죠.... 땡잡았다 생각하고 15곡쯤 다운받던순간 10만원 초과되었다는 문자를 받은 기억이 나는군요..ㅎㅎ 사실뭐 휴대폰 좀만 관심있으신분들은 sk에대한 좋은말 하는걸 못봤습니다.
Commented by cRayG at 2009/12/11 17:21  r x
욕보셨습니다. 저도 빨리 ㄱ 같은 skt 나와야할텐데요 ㅠㅠ
Commented by blumi at 2009/12/15 09:37  r x
고생하셨네요. 정말 좀 안다는 사람들도 눈감으면 코베가는게 무선데이터 요금인듯..데이터프리해놓고 네이트만 무료로 한다던지 데이터정액제서비스 해놓고 휴대폰을 모뎀으로 하는건 또 돈을 받는다던지 하는 눈돌아가는 요금제들은 왜그렇게 세분화해놓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그렇게 종량제가 하고 싶으면 데이터왔다갔다하는 용량에만 요금을 매겨도 적은 돈은 아닐텐데 말입니다.

아마 블로그 쥔장님같은 분은 챙겨서 돌려받았지만, 사람들이 모르고 접속해서 1-2천원 나온건 그냥 넘어간것도 많을겁니다. 그렇게 먹은돈도 수억대될거같은 느낌인데..-_- 이번에 아이폰 나오지 않았으면 아마 꼴랑 33메가주고 10만원어치라고 홍보하던 그 데이터요금제로 쭉 갔겠죠.

스마트폰으로 메일이나 트위터나 웹서핑 이것저것 해보니까...
해외에는 메일도 많이쓰는데, 우리나라는 거의 문자가 일상화되어있지 않습니까? 꼴랑 40자쓰게해주고 20원씩(2007년까진 30원) 받아먹고, 이미지들어가면 또 과금했죠.. 스마트폰으로 메일들 쓰기시작하면 그 매출도 줄을테니..철저하게 막을만하다는 생각들고, 그덕에 세계 최고 인터넷 인프라를 가지고 있는 나라중 하나인 한국이 무선통신에서 이렇게 후진국이 된거 아닙니까..

통신사들은 그런면에서 보면 악의축이라고 부를수 있을듯..미래산업을 육성하면서 돈을 벌생각을 해야지, 자기네 매출때문에 산업의 발전을 틀어쥐고 요금을 쥐어짜는게 어디 제대로된 기업이 할짓이랍니까..

name    password    homepage
 hidden


BLOG main image
세상엔 알고 싶은 것이 너무 많다
killk's Twitter and me2day

 블로그 자체검색
 카테고리
모든 글보기 (2203)
기술 & 트렌드 (1493)
킬크로그 (399)
여행 이야기 (101)
맛집 이야기 (36)
우리집 이야기 (35)
노래 이야기 (16)
iPhone & iPod touch (66)
Review (57)
 관심있는 주제들
iPhone Apple Google VoIP 블로그 스마트폰 ipod touch 콘텐츠유통 콘텐츠 삼성전자

다이시스 배너
모바일/임베디드 솔루션 기업
 최근 포스팅
기술의 오용이 낳은 자동차 원.. (1)
Amazon, Kindle for Mac Beta..
꾸러기에게 너무나 창피한 야.. (2)
Apple Store에서 화면 보호 필.. (3)
아이폰으로 들어간 인터넷서점..
Nexus One 판매량은 왜 부진한.. (2)
온라인 뉴스 유료화, 예상보다.. (2)
중국정부 Google에 떠날테면.. (1)
iPad 예약판매 시작 및 Apple.. (2)
iPhone OS 멀티태스킹 지원 루머 (1)
미국 스마트폰 시장, Android..
국내 스마트폰 시장 판도 변화.. (5)
SNS나 LBS를 통해 표현되는 소..
또 다른 모바일 킬러 콘텐츠,..
iPhone 및 Android App 개발이..
 최근 댓글들
썸득하네요. 글을 읽으면서..
쏭군 - 04:52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 아..
나르는킥 - 03/20
아마도 해외에서 판매될 때 번..
킬크 - 03/20
기스 간 것도 박스 개봉 첫 날..
삼성까 - 03/20
아이팟은 보호 필름 안 붙여도..
삼성까 - 03/20
본문에는 번들로 제공된다고..
MIC - 03/20
저도 가끔 야후를 들어갑니다...
@primeboy - 03/19
야후 코리아를 가 본 적이 없..
cyrus911 - 03/19
설마 보호 필름도 애플이 직접..
joogunking - 03/18
한국에서 판매만 해도 바로 팔..
고이고이 - 03/17
 최근 받은 트랙백들
아이폰에서 책을 산다 - 아이..
지민아빠의 해처리
야후 코리아 메인 페이지 선정..
from __future__ import dream
EsBee의 생각
luneneuf's me2DAY
혁신 이미지 속에서 성장한 애..
학주니닷컴
음주의 생각
drunken_j's me2DAY
숲속얘기의 생각
fstory's me2DAY
윈도 모바일 6.5로 업그레이드..
칫솔_초이의 IT 휴게실
스마트폰 OS 업그레이드, 이제..
늑돌이네 디지털 동굴 라지온..
 방문자 통계(Since 2006.2.14)
전체 : 2,547,563
오늘 : 409
어제 : 1,966
 추천 링크
Iguacu Blog
iPhone 되고픈 超 iPod touch
서버 컨설팅 전문 테라텍
소프트웨어 스토리
전자파 이야기
 사랑합니다, 여러분 :)
티스토리 배너
DNS Powered by DNSEver.com
스마트 쇼핑저널 버즈

 블로그 구독(RSS Feed)
rss

Giganews Newsgroups
 공지사항
킬크로그 History
About 킬크로그 & 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