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춰진 티스토리 리퍼러 로그
블로그를 하면서 느끼던 큰 재미 중의 하나는 바로 누가, 왜, 어떻게 내 글을 읽는가 하는 것이었다. 자신이 발행하는 글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는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은 블로그 운영에 재미를 더 한다. 그런 단초를 제공해 주는 것은 바로 접근 로그기록에 해당하는 '리퍼러(유입경로)'이다. 주로 글이 발행된 메타블로그의 추천링크나 포털의 검색결과에 따른 접근, 가끔은 기업 내부 인트라넷이나 이메일을 통한 링크접근 등이 리퍼러에 잡힌다. 궁금한 항목 중에 '누가'라는 것은 가끔씩 메타블로그나 검색이 아닌 일반 기업이나 특정 기업에서 찾아들어오는 기록을 볼 때이다. 그럴 때 리퍼러의 역할은 뛰어난 것이다. 티스토리의 리퍼러 외에도 Google의 Analytics를 사용하여 가끔씩 꼼꼼하게 방문자를 ..
기술 이야기
2009. 3. 29. 1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