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무료 음악이라는 것...
mp3라는 것이 뜨기전... mp3이전에 내가 음악을 듣는 방법은 세가지였다. 첫째, TV나 라디오를 통해 듣는것 이 방법은 아주 랜덤하게 듣는 방법이었다. 즉, 내가 직접 원치 않는 선택으로, 매체에서 그냥 들려주는 것을 듣는 방법이 있었다. 둘째, 테이프나 CD로 듣는것 테이프는 그래도 플레이어가 보급이 많이 되었기에(80, 90년대), 그리고 사용자가 직접 저장할 수 있다는 매력에 많이 사용되어지곤했다. 좋아하는 음악이 나올때 타이밍을 맞춰서 이미 눌려진 빨간색 record와 play버튼, 그리고는 pause버튼을 누르는 타이밍을 잘 맞춰야 하는 순발력을 요하던 시절이 있었다. 아님 리어카에서 파는 정품보다 반이상 싼 소위 복제품을 사서 듣는 거였다. 그 시절에 CD라는 것이 나오고 MD라는 것이 ..
기술 이야기
2006. 2. 17. 0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