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컴캐스트 TPS를 넘어 QPS로 간다
미국의 케이블 사업자 Comcast가 Qwest를 제치고 유선전화 3위 자리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Comcast는 순수하게 케이블을 통한 VoIP만으로 647만 가입자를 모아서 596만 가입자를 가진 Qwest를 제쳤다. AT&T가 2,748만명, Verizon이 2,096만 가입자로 1,2위를 달리고 있다. Comcast와는 격차가 크다. 무선은 Verizon이 AT&T보다 가입자가 많다. Comcast는 2005년부터 인터넷전화 사업에 뛰어들었는데, 불과 4년만에 미국 유선전화 시장의 3위를 기록하게 되었다. Comcast의 인터넷전화 서비스는 'Comcast Digital Voice®'라는 브랜드인데, 현재 3개월 동안 월 29.99 달러에 무제한 미국내 통화(캐나다, 푸에르토리코 포함) 프로모션을..
기술 이야기
2009. 3. 16. 1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