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억만장자 Carlos Slim, NewYorkTimes 지분 6.4% 매입
세계 2위의 갑부인 멕시코 통신재벌인 Carlos Slim이 미국 언론의 상징인 NewYorkTimes(NYT)의 지분 6.4%를 매집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워런버핏에 이어 세계 2위의 갑부인 Carlos Slim Telmex 회장은 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 신고를 통해 NYT의 주식 910만주를 취득하여 6.4%의 지분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Carlos 회장은 멕시코를 기반으로 한 Telmex 그룹을 운영하고 있는데, 유선의 Telmex와 America Movil의 무선 자회사인 Telcel을 중심으로 멕시코 유무선 통신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또한 범 라틴계 국가의 유무선 통신사업을 집중적으로 진행하여 세를 확장하고 있다. 올해 기준으로 세계 1위의 갑부는 Warren Buff..
기술 이야기
2008. 9. 12. 0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