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Motorola Mobility는 지난 10월 18일 Droid RAZR 스마트폰을 발표했다. 당시 세계에서 가장 얇은 스마트폰이라며 Motorola 휴대폰의 최전성기 때의 RAZR(레이저) 브랜드를 그대로 제품명으로 사용했다.
2011/10/20 - 명예회복을 꿈꾸는 Motorola RAZR
그날 Droid RAZR와 함께 발표된 소형 피트니스(Fitness)용 가젯이 있었는데 RAZR에 가려져 크게 부각되지는 못했다. MOTOACTV(모토액티브)라는 이름의 이 기기는 가로 세로 각각 46mm의 정방형 모양에 9.6mm의 두께를 지닌 손목시계 크기의 기기다.
손목 스트랩과 함께 스포츠시계로 사용이 가능하며, 암밴드를 이용하면 운동을 하면서 음악을 듣거나 음성통화 등이 가능하다. 바이크 마운트를 연결하면 자전거에 설치할 수도 있는데, GPS가 내장되어 있어 경로 트래킹까지 가능한 제품이다.
2010/09/29 - 유용한 Android폰 악세서리 Sony Ericsson LiveView
2010/09/16 - 상상력을 자극하는 iPod Nano 6세대
MOTOACTV는 SonyEcricsson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용 악세서리 LiveView와도 비슷하고, Apple의 iPod Nano와도 닮아 있다. 다만 이들 제품과 달리 GPS가 내장되어 있고, 심장박동 센서와 연결이 가능한 ANT+ (독립 무선 센서 네트워크 기술)를 탑재하고 있다.
MOTOACTV의 활용도는 역시 피트니스에 있다. 조깅이나 바이킹 등 아웃도어 스포츠 활동 시 사용할 수 있는 기기다. 8GB와 16GB의 메모리 용량을 가진 제품으로 음악 플레이어로 사용이 가능하며, FM 라디오를 내장하고 있다.
이런 기능은 스마트폰에도 이미 널리 사용되고 있는데, Nike+ GPS나 RunKeeper 같은 앱들이 대표적이다. 스마트폰에 기본 내장되어 있는 GPS와 각종 내장 센서를 통해 속도나 거리 등을 측정하고 이를 온라인으로 연동하는 기능들을 가지고 있는데, MOTOACTV는 이런 기능을 지원하는 독립적인 기기다.
3.5mm 오디오 잭을 통해 음악을 들을 수 있으며 블루투스 연결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또한 Motorola Android 스마트폰과의 연결을 지원하기 때문에 전화나 문자를 MOTOACTV로 받아볼 수 있다. 유선통신은 Micro USB를 통해 지원한다.
1.6인치 176x220의 해상도를 지원하며 스크래치 방지용 터치스크린으로 되어 있다. 258mAh의 배터리 용량으로 음악 청취는 20시간 가능하며, 트래킹 기능 등을 사용하면 실외에서 5시간 가량 가능하다고 한다.
더 놀라운 것은 이 기기가 Android Gingerbread를 탑재하고 있다는 점이다. TI OMAP 3630 프로세서 600MHz 코어클럭에 256MB의 RAM을 탑재하고 있는 엄연한 안드로이드 기기다.
커버플로 UI로 되어 있어 음악 청취, 트래킹 모드, 설정 모드 등으로 전환이 가능하다. 1.6인치라는 터치스크린 영역의 한계는 있지만 분명히 Android를 기반으로 동작되는 기기다.
별도 판매되는 스포츠용 무선 헤드폰에 내장된 센서를 통해 심장작동 모니터링이 가능하며, 역시 별도 판매되는 심장 박동 모니터링용 가슴 스트랩을 직접 이용할 수도 있다. 헤드폰의 경우 귀로 전달되는 심장 박동을 감지하는 방식이다.
MOTOACTV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피트니스 가젯으로 운동 시에 GPS를 통한 트래킹, 심장 박동 모니터링 및 트레이닝 포털 연결 관리가 지원되며, 음악 및 라디오 청취가 가능한 제품이다.
만일 Motorola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다면 쉽게 기기와 연결이 가능해서 별도 통화 악세서리로도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MOTOACTV 가격은 8GB 제품이 249.99 달러이며, 16GB 제품이 299.99 달러로 책정되어 있다.
2011/10/20 - 명예회복을 꿈꾸는 Motorola RAZR
그날 Droid RAZR와 함께 발표된 소형 피트니스(Fitness)용 가젯이 있었는데 RAZR에 가려져 크게 부각되지는 못했다. MOTOACTV(모토액티브)라는 이름의 이 기기는 가로 세로 각각 46mm의 정방형 모양에 9.6mm의 두께를 지닌 손목시계 크기의 기기다.
손목 스트랩과 함께 스포츠시계로 사용이 가능하며, 암밴드를 이용하면 운동을 하면서 음악을 듣거나 음성통화 등이 가능하다. 바이크 마운트를 연결하면 자전거에 설치할 수도 있는데, GPS가 내장되어 있어 경로 트래킹까지 가능한 제품이다.
2010/09/29 - 유용한 Android폰 악세서리 Sony Ericsson LiveView
2010/09/16 - 상상력을 자극하는 iPod Nano 6세대
MOTOACTV는 SonyEcricsson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용 악세서리 LiveView와도 비슷하고, Apple의 iPod Nano와도 닮아 있다. 다만 이들 제품과 달리 GPS가 내장되어 있고, 심장박동 센서와 연결이 가능한 ANT+ (독립 무선 센서 네트워크 기술)를 탑재하고 있다.
MOTOACTV의 활용도는 역시 피트니스에 있다. 조깅이나 바이킹 등 아웃도어 스포츠 활동 시 사용할 수 있는 기기다. 8GB와 16GB의 메모리 용량을 가진 제품으로 음악 플레이어로 사용이 가능하며, FM 라디오를 내장하고 있다.
Accusense™라는 기술을 통해 GPS를 이용한 트래킹 정보 저장이 가능하다. 이동한 거리, 속도, 소모 칼로리 등을 기록할 수 있으며, Motorola가 제공하는 MOTOACTV.com의 개인 계정을 통해 무선으로 동기화시킬 수 있다. Wi-Fi가 연결되면 자동으로 데이터가 전송된다.
무선통신은 Wi-Fi와 블루투스가 사용되며, 독립 무선 센서 네트워크 프로토콜인 ANT+를 지원한다. ANT+를 지원하는 기기 사이에 데이터를 주고 받을 수 있다.
이런 기능은 스마트폰에도 이미 널리 사용되고 있는데, Nike+ GPS나 RunKeeper 같은 앱들이 대표적이다. 스마트폰에 기본 내장되어 있는 GPS와 각종 내장 센서를 통해 속도나 거리 등을 측정하고 이를 온라인으로 연동하는 기능들을 가지고 있는데, MOTOACTV는 이런 기능을 지원하는 독립적인 기기다.
3.5mm 오디오 잭을 통해 음악을 들을 수 있으며 블루투스 연결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또한 Motorola Android 스마트폰과의 연결을 지원하기 때문에 전화나 문자를 MOTOACTV로 받아볼 수 있다. 유선통신은 Micro USB를 통해 지원한다.
1.6인치 176x220의 해상도를 지원하며 스크래치 방지용 터치스크린으로 되어 있다. 258mAh의 배터리 용량으로 음악 청취는 20시간 가능하며, 트래킹 기능 등을 사용하면 실외에서 5시간 가량 가능하다고 한다.
더 놀라운 것은 이 기기가 Android Gingerbread를 탑재하고 있다는 점이다. TI OMAP 3630 프로세서 600MHz 코어클럭에 256MB의 RAM을 탑재하고 있는 엄연한 안드로이드 기기다.
커버플로 UI로 되어 있어 음악 청취, 트래킹 모드, 설정 모드 등으로 전환이 가능하다. 1.6인치라는 터치스크린 영역의 한계는 있지만 분명히 Android를 기반으로 동작되는 기기다.
모토로라 무선 헤드폰 SF700
별도 판매되는 스포츠용 무선 헤드폰에 내장된 센서를 통해 심장작동 모니터링이 가능하며, 역시 별도 판매되는 심장 박동 모니터링용 가슴 스트랩을 직접 이용할 수도 있다. 헤드폰의 경우 귀로 전달되는 심장 박동을 감지하는 방식이다.
MOTOACTV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피트니스 가젯으로 운동 시에 GPS를 통한 트래킹, 심장 박동 모니터링 및 트레이닝 포털 연결 관리가 지원되며, 음악 및 라디오 청취가 가능한 제품이다.
만일 Motorola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다면 쉽게 기기와 연결이 가능해서 별도 통화 악세서리로도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MOTOACTV 가격은 8GB 제품이 249.99 달러이며, 16GB 제품이 299.99 달러로 책정되어 있다.
반응형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