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공원 방문기
5월 1일 근로자의 날 아이들은 학교와 유치원을 가 버리고, 오랫만에 우리 부부는 근처 나들이를 가기로 결정하고, 한번도 가보지 않은 인천대공원을 가보기로 했다. 집에서 40분만에 도착한 인천대공원(인천광역시 남동구 장수동) 정문 입구에 들어가기 전에 양쪽으로 주차장이 있다. 주차 요금은 하루 2,000원(소형기준)이다. 근로자의 날을 맞이하여 아이를 동반하지 않은 부부 단위의 손님이 많았고, 유치원생이나 젊은 부부들이 어린 아기를 데리고 온 경우가 많아 보였다. 정문 양쪽에는 입장권 자동 판매기가 설치되어 있다. 작년 7월 1일부터 요금을 받고 있었다. [관련 기사] 인천대공원 입장료 받으면서 이용객 감소 최근 민주노동당과 지역 사회단체가 유료화 반대 대책위를 세워 2006 지방선거에서 유료화 찬성의원..
여행과 맛집
2006. 5. 1. 1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