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의 해외진출, 우리나라도 포함된다
미국의 DVD 우편 배달 서비스와 온라인 비디오 서비스의 강자 Netflix가 미국과 캐나다에 이어 다른 국가로 서비스를 확장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일본과 우리나라도 서비스 고려 대상 지역이라는 분석도 나왔다. 최근 Netflix는 자사 구인 광고에 오레곤주 힐스보로에 있는 고객 센터(콜센터)에 근무할 관리자(Supervisor) 교육 책임자와 품질 보증 분석 담당자 채용 공고를 올렸다. 여기에는 한국어, 일본어를 비롯한 주요 언어를 구사할 수 있어야 한다는 조건을 달았다. 근무지는 힐스보로 콜센터이며, 미국 외의 해외 지역(특정 국가) 지원 업무를 맡을 것이라고 되어 있다. 지원 언어를 살펴보면 독일어, 프랑스어, 네덜란드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한국어, 일본어 등이다. 모두 유럽과 아시아 ..
기술 이야기
2011. 4. 1. 0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