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하면 늘 입에 뭐가 난다.
피곤한 일이 있거나, 신경쓸 일이 있으면 입안에 항상 뭐가 난다. 주로 혀에 나거나 입천정 등에 나는데, 오늘 이 증세가 보였다. 월요일이라 피곤한 것도 있고, 신경을 쓸 일이 있어서 그런거 같다. 어깨가 무겁고, 그런 기분이 들 때, 입안에 뭐가 나고 말을 하려면 뭔가 부자연스럽고... 하루만 지나면 입안에 표시가 난다. 하얗게 궤양이 생겨 그 부분의 세포가 죽은게 보인다. 따갑기도 하고, 감각도 없다. 알보칠이 어디에 쓰는지 아는 사람은 안다. 그 고통을...
일상 이야기
2006. 3. 20. 1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