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과 영업비밀
오늘 아침엔 레인콤과 관련되어 눈에 띄는 기사 하나가 나왔다. 저녁인 지금까지 계속 이슈가 되고 있다. 전직 레인콤 공동 창업자가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되었으며, 관련 임직원들이 불구속 기소되었다는 내용이었다. 연합뉴스 : 아이리버' 기술 빼낸 공동설립자 구속 잘 알려진대로 레인콤은 '아이리버'라는 브랜드의 MP3P와 전자사전, 네비게이션 등 멀티미디어 플레이어 분야의 제조사로 유명한 우리나라 MP3P 터줏대감이다. 레인콤의 공동 창업자이며 부사장이었던 현 에이트리(http://www.atree.com)의 대표이사 이 래환씨가 경찰에 구속됐다. 경찰청 보안수사대가 범법행위로 지목한 것은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이다. 타기업의 영업비밀을 바탕으로 새로운 ..
기술 이야기
2008. 7. 8. 2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