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마카오여행을 다녀온지 3주가 훌쩍 지나버렸다. 첫 마카오여행은 좋은 기억들만 남았다. 지나고 나니 못 가본 곳과 미처 그때는 알지 못했던 정보들을 나중에야 알게 되어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어디 첫 여행에서 모든 것을 얻을 수 있을까? 이 글은 마카오여행의 마지막편이다. 의외로 블로그의 리퍼러에 자주 잡힌 키워드는 '파리지앵 호텔'이었다. 호텔정보에 관심이 많은 것 같아, 따로 호텔 룸 컨디션에 대해서만 포스팅을 하나 남기려 한다. 파리지앵 호텔을 처음 알게 된 것은 마카오여행 후기에 빠지지 않고 나오는 사진 중 하나인 호텔 앞 실제 에펠타워 1/2 크기의 모형 타워가 상당히 인상적이기 때문이다. 특히 야간의 그랜드 일루미네이션쇼는 코타이 스트립을 대표하는 이미지로도 손색이 없기 때문에 마카오 어..
여행과 맛집
2025. 4. 7. 13: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