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단지 전자관 어느 컴퓨터 매장에서 감동받은 사연
컴퓨터(개인 PC)에 문제가 생기면 바로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이 있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훨씬 많다. PC를 조립할 줄 아는 사람 수준이라면 하드웨어 문제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알고 있지만, 미묘한 문제를 잡아내는 것은 전문가 아니면 어려운 일이다. 며칠 전 오래된 컴퓨터를 새로운 컴퓨터로 교체하는 일이 있었다. 이미 작년에 구입한 케이스와 파워, 하드디스크를 그대로 사용하기 위해 CPU와 메인보드, 메모리, 그래픽카드만 구입해서 교체하는 작업을 했다. 학창시절부터 컴퓨터 조립을 해봤었고, 웬만한 것은 직접 구입해서 설치할 줄 알기 때문에 부품만 구입하여 조립하는 것은 쉬운 일이다. 부품의 초기 불량만 없다면 금방 끝나는 일이 컴퓨터 조립이다. 남은 부품은 예전에 사용하던 케이스와 CPU, 메인보드..
일상 이야기
2012. 2. 7. 1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