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퍼스키 백신을 사다
어제 무료백신인 체코 Avast를 소개했다. 최근 백신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추석 때 가지고 갈 아버지 컴퓨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야 내 PC는 내가 감당할 수 있지만, 아버지 PC는 그렇지 못할 것 같아서 백신을 고려했었다. 그래서 Avast같은 무료를 사용하느냐, 상용 백신을 사용하느냐 하는 고민을 했었다. 안철수 연구소의 V3의 경우 예전에는 많이 사용했었고, 회사에서는 거의 기본으로 설치하는 백신이어서 많은 사용 경험이 있는데, 날이 갈수록 바이러스를 검출해내는 데에 대한 신뢰가 떨어졌다. 또한 안철수연구소에 대한 개인적으로는 실망한 점도 있어서 제품에 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같다. 남의 회사가 좋다 나쁘다고 쉽게 판단하는 것은 무리지만, 어떤 제품을 가지고 안철수연구소의 분들과의 업무 처..
기술 이야기
2006. 10. 1.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