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 tx1000 런칭 파티에 다녀와서
어제 저녁 HP가 주최한 행사를 다녀왔다. 평소에 하드웨어 업체들의 행사에는 많이 다녀왔지만, 대부분 기술 세미나 위주의 발표회장이었으나, 이번 행사는 그런 형식의 행사가 아니었다. 물어보니, 이렇게 블로거라는 특정 집단(글 쓰는 사람들)을 초청해서 노트북 신제품 런칭 행사를 하는 것은 HP가 처음이라고 한다. 블로거 초청행사 바로 직전에 기자를 대상으로 하는 행사가 있었다는 소식도 간단히 들었다. 개인적으로, 파티형식의 하드웨어 신제품 런칭행사를 들어본 적이 없다. 더군다나 5개국 동시 진행이라니... 이번 행사는 HP Korea가 아닌 HP AP(Asia Pacific) HQ에서 주관한 것이라고 한다. 다른 블로거분들의 제품에 대한 상세한 소개가 있으니 따로 제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다. 다..
기술 이야기
2007. 2. 9. 17:18